백야행 (2009) 기대반 우려반 이었던 백야행 영화를 보고왔다 이왕 보는거 출연자 무대인사가 있길래 시간 맞춰서 보고왔다 ㅋ 어둡고.. 멀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ㅎㅎ 영화를 본후.. 전체적인 느낌은 우려했던 것 보다 나름...나름...-_- 괜찮았다는 것이다. 원작은 드라마가 아니라 소설이기 때문에 드라마랑 이래저래 비교할 건 아니지만 드라마 팬으로서 비교는 어쩔수 없다 일단 영화랑 드라마는 전체적인 스토리야 같지만 상황은 많이 다르다. 등장인물도 다르고 비중도 다르고.. 특히 형사역...원작,드라마완 좀 많이 다른느낌이라...쩝.... 일단 아쉬웠던 것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서.. 같이 슬픔을 나눌수 없었다는 것이다. 드라마는 사건보단.. 료지와 유키호의 감정선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방금 케이블에서 야반가성을 해줬다 야반가성!!! 잊고 있었는데... 중학교땐가.. 장국영을 좋아해서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것 같다. 사실 너무 오래되서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것만 기억날 뿐 자세한 스토리와 장면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티비에서 하는걸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 난다. 지금보면 어설픈 얼굴분장에 연출력도 현대기술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그 당시에 볼 때는 정말 감동깊게 봤다. 지금 잠깐 봤는데도 애잔함이 느껴지는게.. 장국영... 정말 90년대 최고였는데... 장국영의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오른쪽 위에 적혀있는걸로봐서 요즘 한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하는거 홍보차원에서 방영해 준듯.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 봐야겠다
최근에 보고 있는건 야마삐 나오는 Buzzer Beat였는데.. Buzzer Beat는 정말 야마삐 보기위해 본거 -_-;; 근데 이게 지금 방영중인거라 일주일에 1편밖에 보지 못해서 입소문으로만 듣던 백야행을 보기로 결정했다 얼마전에 호타루의빛 봤었는데 백야행 주인공이 호타루로 나왔던 아야세 하루카와 런치의 여왕에서 견습생으로 나왔던!! 야마다 타카유키!!! 였다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한건데 이전에 봤던 배우들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 내스타일의 드라마가 아닌가! 3일만에 11편 다 보고;; 야마다 타카유키는 런치의여왕보고 귀엽네~ 하고 생각했는데 백야행에서 정말 연기도 좋고 나의 여심을 흔들어 주시는구나... 우울하고 가슴 먹먹해 지는 드라마 이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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