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te OST 듣다가 꽃혔다 Lesse lindh!!! 데뷔곡인 C'mon Through 가 더 유명한데 (이것도 좋음) 나는 The Stuff가 가사도 섹시한게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아 더 좋다 근데 The Stuff는 특별히 뮤비가 없어서.. 일단 이걸로라도 감상.. 그리고 이건 Soulmate에 삽입된 C'mon Through YouTube에 한국방송에 나와서 라이브로 부른거도 있어서 봤는데 목소리가 넘 틀려 ㅜㅜ Soulmate 급 보고 싶어짐!
내가 조아라 하는 너무 예쁜 목소리 서진영, 최혜진 첫번째. 서진영은 정규앨범 3집까지 나왔고 여름향기, 구미호외전, 고독, 꽃보다남자 OST에 참여하였다 노래도 잘부르고 목소리도 너무 이쁘지만 알려지지 않는것이 사실.. 뮤비도 구하기 힘들다.. 강추하는 곡 1. 두번째 사랑 - 여름향기 OST 2. 웃음속에 가려진 눈물 - 1집 First 3. 조금은 - 꽃보다남자 OST 4. 눈물이 글썽 - 3집 별의 눈물 그나마 정상적인(?) 뮤비 감상 두번째. 최혜진은 찾아봤지만 정규앨범이 없다, 사실 가수인지도 모름; 딱하나 황진이OST의 그대보세요를 부른것 밖에 없는듯 하다. 그대보세요는 가사가 너무너무 멋지다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저자 : S. E. 힌턴 사실 이 책을 사려던게 아니고 콜린윌슨의 아웃사이더를 사려던 것이었는데 저자를 모른채 사러갔다가 엉뚱한것을 사버렸다 하지만 이 아웃사이더.. 대 만족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부 이상 팔렸다고 하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는 화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ㅎㅎ 소셜과 그리저라는 두 사회계층간의 대립을 청소년의 경험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소셜은 웨스트사이드의 부유층 자제이고 그리저는 이스트사이드의 가난한 자제들이다 소셜과 그리저는 똑같이 패싸움을 하고 서로를 습격하고 하지만 사회에서는 그리저만이 깡패취급 당한다. 딱 이를 보면 무슨내용일 지 다들 짐작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읽어보면! 이 책은 그리저인 포니보이란 인물의 시각에서 표현되었다. 따라서 누구든지 초반에는 그리저의 편에서 생..
인터넷 떠돌다가 읽어봐야지 하고 두권 사버렸다 신나는 청춘(?) 소년(?) 영화 두편 본다고 생각하면된다 몽정기보단 진지하고 (나 몽정기 안봤는데 웬지...) 말죽거리보단 가볍구 내용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 작가가 재일교포란다.. 두 책 모두 재일교포가 나오고 Go의 경우는 주인공이 재일교포다. 즉 Go는 재일교포의 연애사를 다루고있다. 연예사 뿐만아니라 재일교포의 여러 면모를 알수 있게 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일교포의 이미지가 편견이었다는거.... 하지만 두권모두 싸움을 잘한다 ㅎㅎ 책표지보구 만화책같다고 하는데 만화책이 아니라는거!! ㅜㅜ 가볍게 보고싶으신분은 빌려가라능;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책은 대학교때 23번째 생일 선물로 구석방 맴버들이 사준 것이다. 머 갖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이 책 사달라고 했는데 오래된 책이고 해서 선배가 이 책 사려구 이리저리 돌아다녔었다 ㅋㅋ 울학교 근처에는 큰 책방이 없었다 -ㅅ-;; 여튼 책 카페에서 눈팅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처음엔 좀 지루한듯 하면서도 점점 빠져드는 것이 충격적이면서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이책이 영화로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 일단 예고편만 봐서는 괜찮은 것 같다. 책의 느낌을 잘 살린듯 보인다.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본 영화 뭘 볼까 하다가 역시난 이런 로맨스 영화는 너무 좋으걸! 노다메의 치아키 센빠이로 유명한 타마키 히로시와 나나와 첫사랑의 미야자키 아오이! 둘다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들이라 선택했다 ㅎㅎ 재밌는것은 이 영화에 코이데 케이스케도 나오는데 코이데 케이스케는 노다메에서 마스미짱으로 나온 인물이다 그리고 영화 첫사랑에서 미야자키 아오이와 커플로 나왔었다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서 보니까 웃겼다는 ㅎㅎ 여기서 노다메의 치아키와 마스미짱은 친구로 나온다 그리고 첫사랑에선 코이데 케이스케와 연인이었지만 여기선 타마키 히로시를 좋아하는 아오이 영화의 내용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흥행하지 못했기때문에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웬걸 기대 이상이었다 결말이.. ㅜㅜ 영상도 너무너..
Best Seller라고 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선물(The Present) 를 읽었다. 내가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내가 산 책은아니고 언니껀데 마땅히 읽을 책이 없어 꺼내든 책이다. 선물은.. 지난 mobiln day에 참석하기 위해 8호선 단대오거리 역에서 5호선 여의나루 역까지 가는 지하철 안에서 다 읽었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출퇴근시간에 조금씩 읽어 한 일주일정도 본것 같다.. 내용은... 뻔한 말이다.. 세상에서 바람직하고 좋은 말은 다 써있고.. 누구나 다 알고는 있는 도덕적인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책을 읽음으로써 한번더 되새길수 있으니 인생에 도움은 되는 것 같다. 지금 자신의 삶이 답답하고 지루하다면 읽어서 한번 일깨우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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