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막의 꽃 저자 : 와리스 디리 소말리아어 와리스의 뜻이 사막의 꽃. 와리스 디리의 자서전으로 실화이다. 와리스가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할례란 것을 받으면서 소말리아란 나라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삶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꽤나 충격적이다. 사실 와리스는 현재 삶을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데서 본받을 점이 있지만 훌륭한 모델이 되는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고 모든게 착착 해결되었다. 모델로서 성공할수 밖에 없는 여자랄까. 처음에는 와리스가 모델이 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그런 내용을 생각했지만 그런건 아니었고 할례라는 소말리아의 그릇된 전통을 알리고 개선해 갈려는데서 초첨이 맞춰져있는 책이다. 여자라면 한번 읽어볼만한 책.
Brave - Jennifer Lopez
울회사 장과장님이 DVD를 사셨길래 뽑뿌받아서 보고야 말았다 ㅎㅎ 역시나 내맘에 쏙 드는 영상, 스토리 총 3편으로 나눠져서 스토리를 이러가는데 사실 걍 봤을때 1편이랑 2편이랑 전혀 다른 내용인줄 알았다 -_-;; 한번에 쭉 보지 못하고 두번으로 나눠서 봤는데 장과장님이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ㅅ-;;;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을 조용한 분위기로 잘 나타내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정말 빠져든다 깨끗한 배경들.. 서울하늘도 항상 이랬음 좋겠다... 정말 잔잔하고 조용한 내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마지막 3편에 나오는 그 걸걸한 목소리란 -ㅅ-;; 성시경같은 부드러운 목소리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주인공의 직업은 안습... ㅡㅜ 컥 iMac 이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IT 관련 책을 읽어보았다. 하나는 찬찬찬이 추천한 조엘 온 소프트웨어 찬찬찬은 정말 읽을만 하다~ 재밌다고 하는데 -ㅅ-;; 일단 나는 썩 재밌지는 않았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저자 : 조엘 스폴시키 음.. 조엘이 자기 블로그에 쓴 글들을 책으로 엮은 건데 내가 읽기엔 약간 공감이 덜 간다고 해야하나... 조엘과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기에 딱 적당한것 같다.. 과장급이나, 관리자급이.. ㅎㅎ;; 좀더 이 세계에 짬밥좀 먹으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ㅎㅎ 다음은 울회사 장과장님이 빌려주신 책 게임회사 이야기 저자 : 이수인 이것도 저자가 블로그에 쓴 글들을 책으로 엮은 것;; 만화로 되어있어서 읽기 좋다 ㅎㅎ;; 정말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고 캐릭터들도 어찌나 특정에 잘 ..
곽재구의 포구기행 저자 : 곽재구 오랜만에 구입해서 읽은책이다 ㅎㅎ 참고로 느낌표 선정도서 -ㅅ-;; 곽재구의 포구기행은 제목만 보면 우리나라의 좋은 포구들을 잘 설명해 줄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어디 포구가 좋은지 알게 될것 같고 괜찮은 곳 있으면 나도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여행지 가이드가 아니다! 포구를 다니면서 만난 사람들이야기, 삶이야기, 포구의 역사 이야기들이 있는데 긴 장문인데도 시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내용이 서정적이다고 할수 있으려나;; 시끌벅적한 여행지가 아닌 혼자서 조용히 고독을 즐기며 한가롭다.. 요즘처럼 이쁜배경에 자기사진 찍기 바쁜 여행이 아닌 고독과 함께 하는 여행.. 진짜 자연을 즐길 줄 아는 여행이다.. 외로움이 ..
조아라하는 MV 가사도 그렇고 표현도 그렇고 맘에 드삼 Blur Coffee And TV Do you feel like a chain store? Practically floored One of many zeros Kicked around bored Your ears are full but your empty Holding out your heart To people who never really Care how you are So give me Coffee and TV History I've seen so much I'm going blind And i'm braindead virtually Sociability It's hard enough for me Take me away from this big..
나일강의 여신 1,2,3 윌버 스미스 이집트관련 책은 웬지 끌린다... 머.. 읽은거라곤 이때까지 람세스 밖에 없긴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싸게 팔길래 전 3권을 모두 구입해 버렸다 3권이나 되서 읽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지만.. 사실 2권까지는 잘 읽다가 3권이 좀 지루하길래 장시간 내팽겨쳤었다 -ㅅ-;; 노예이자 건축가이자 미술가이자 의사이자..머머이자.. 하여튼.. .. 요즘말로 만능엔터테이먼트인 "타이타"가 "로스트리스"와 "타누스"에 관한 일대기를 써놓은 책이다. 로스트리스와 타누스는 타이타가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돌본 귀족으로서 험난한 그들의 사랑과 최후를 지켜본다. 로스트리스는 안타깝게도 파라오에게 시집가지만 타이타의 모든 계략으로 -_- 로스트리스와 타누스 사이의 아들이 왕자가 되고 결국엔..
- Total
- Today
- Yesterday
- 노래
- 안드로이드
- 도쿄
- 잡담
- postcrossing
- 야마다 타카유키
- android
- 일어일기
- 드라마
- Java
- 신주쿠
- 에픽하이
- epik high
- Mac
- 음악
- Linux
- 진해
- 포스트크로싱
- 책
- 인디
- 코이데 케이스케
- 영화
- 아사가야
- 일기
- 일본
- 락
- 서울숲별밤축제
- 공연
- 사진
- 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