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마쯔리의 계절!!!!! 토요일... 쉬는 날이고 해서.. 마침 근처 아사가야에서 마쯔리한다길래 갔다왔다~ 음력 7월 7일 경에 아사가야에선 매년 칠석축제(타나바타 마쯔리, 七夕祭り)가 열린다. 아사가야는 예전에 버리양과 일본놀러왔을때 묵었던 호텔이 있던 곳이라 가봤던 곳!! 바로 거기 상점가에서 마쯔리가 열리고 있었다 아사가야 칠석 마쯔리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인형(?) 정체는 모름;; 사람이 많아요 루피 뒷모습??? 쵸파!!!!!!!!!!! 나도 해볼까 하다가;;; 금붕어!!! 이것도 해볼까 하다가;; 금붕어 잡아서 뭐할려구 ㅜㅜ 더워서.. 빙수하나.. (かき氷) 울나라는 팥빙수이지만.. 여긴.. 그냥 얼음간데다가 시럽 찍 뿌려주면 끝;; 빙수는 한국이 갑이다;; 그래도 평소 저 빙수 300엔도 ..
24일 두번째... 잊고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라능 -_-; * 우에노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향했다. 우에노에서 아사쿠사는 긴자선을 타면 된다 가깝기 때문에 후딱 도착 역시나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쿠사 입구부터 사진찍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저 커다란 등(?)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나오면서 찍기루 하고.. 와웅 상점가 구역으로 진입! 역시 관광객들이 많다~ 중국인 서양인 동남아쪽 등등 대강 특색을 보면 한국인들은 같은 또래끼리 두세명씩 여행다니고 중국인은 단체로~ 서양쪽은 가족끼리, 또는 또래끼리 다는게 대부분이었다. 입구에도 커다란 등이 있지만 상점가를 지나오면 또 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간다고 온 작은 쉼터 ㅋㅋ 비둘기(라쓰고 닭둘기라고 읽음)에게 모이를 주지 말란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보..
12월 19일 두번째... 호텔에 체크인 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프론트에 짐을 맡겨두고 밥을 먹고 동네 구경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짐을 맡겨줄 때 번호표를 주는데 나중에 번호표주면서 짐 받으면 된다. 대화는 걍.. 짐 손으로 가리키면됨 -_-;; 바디 랭귀지가 짱이라능.. 음핫 호텔을 나와서 조금 걸어다가 발견한 식당이 런치 메뉴가 있는것 같아서 무작정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런치 메뉴 써놓은 저 화이트보드를 등지고 앉아서 그냥 메뉴판을 펼쳐서 막 고르고 있었는데.. 버리양이 발견..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A,B,C 셋트가 있다고 하신다.. 그리고 나는 당당히 말했다! " A set.... 후타츠...." -_-;; 먼지도 모르고 그냥 시켜버림;; 그리고 A,B,C 중에 골라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것을..
2009년 12월 19일 드디어 일본 도쿄여행 가는 날. * 19일의 일정 * 나리타 -> 호텔 -> 요코하마 * 아침 8시 비행기라서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기때문에 짐은 이틀전에 싸두었다 챙겨야 할것들 챙기구! 여권과, 비행기 e-ticket, 지하철 노선도등 자료, 그리고 현금! (환율 ㅜㅜ) 그리고 구글 닥스에서 열심히 정리한 일정표 (책한권 내야할듯) 그리고 당일~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잠실에서 6006번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이날 서울은 엄청 추웠다.. 한파가 몰려왔던 시기.. 새벽이라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G창구에는 줄이 줄이 ㅜㅜ 대부분이 일본인이었고 우리 뒤에 줄 서 있던 일본인 아주머니 두분이 말을 걸어서 짧은 영어로 서로 대화도 했다 ㅋ 수화물 맡기고 JL950을 타기위..
- Total
- Today
- Yesterday
- 서울숲별밤축제
- 사진
- 포스트크로싱
- 에픽하이
- 일기
- postcrossing
- Mac
- 일어일기
- 신주쿠
- 노래
- 책
- 잡담
- epik high
- 도쿄
- 진해
- Java
- Linux
- 드라마
- 음악
- android
- 코이데 케이스케
- 인디
- 공연
- 여행
- 영화
- 락
- 안드로이드
- 야마다 타카유키
- 일본
- 아사가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