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내가 좀 삐뚤어서 말이지.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결론은 돈 10억유로 있고, 백있는 넘들은 살아남고 나같은 서민은 그냥 훅 감 차라리 훅 가면 다행이지 싶다 잠수함(?)에 모두 탑승한뒤 밀려오는 해일에서 살아남기 위해 문을 닫을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과정이 그닥,, 감동도 안밀려오고 말이지;; 쩝 여튼,, CG는 나날히 발전하는구나 곧 개봉될 아바타도 그렇고... 이런 속수무책인 재난영화는 보고싶지 않구낭... 그나저나 이거보고 수메르인을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그때도 행성들이 평행이되는 그런거 있었던듯; 나름 내가 계산도 했었는데 말이지...
저자 : 박동식 여행과 관련된 책이고.. 표지도 맘에 들어서 구입. 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게을럿던 탓도 있지만 내용이 별로 와닿지 않아 진도가 잘 안나갔다. 일단 저자는 주로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콕등 동남아시아 쪽을 배낭여행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글을 썻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내내 느낀것은 좀 무겁고 불편한 마음.. 왜 이렇게 현지 사람들을 불쌍하게만 보는건지.. 그 사람들의 행복을 왜 우리 기준에 맞추어서 보는 건지... 비록 부족하고, 가난한 나라들이지만 그것이 그 나라의 삶의 기준이면 당연한 삶인 것이니 만족해 하지 않을까... 우리가 사는 곳은 그래도 근대화 되어있다 보니 일명 디지털 전자 기기들을 이용하여 더더욱 좋은 삶을 보게 되고, 동경하게 되고, 욕심을 가지니까, 현..
내가 싫어하는건 죄다 나오는 구먼.. 내가 우울한건 좋아하지만 음침한건 싫다구 약, 종교, 피칠갑, 잔인하고, 역겹고, 여자들은 옷살돈이 없나, 배경음악도 사이비스럽.. 이병헌이 망치들고 난리필때 스킵신공에.. 초특급 사이코에 구더기 크리 -_- 두눈 똑바로 뜨고 보긴 어려운 영화. 내용도 이건 머임 -_-;; 메세지도 좀 찾아볼라 해도 도무지 없고.. 비와 함께 안드로로 가는구나 이론... 최근 본 영화중 최대 망작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조쉬 하트넷과 키무라 타쿠야는 훈남이라는 것 *_*
"당신은 24시간 후에 죽습니다" 라고 국가에서 사망을 예고해 주는 증서 그것이 바로 이키가미 이다. (스포주의) 이는 국가번영유지법으로 초등학교 입학할때 모두가 주사를 맞고 그중 1000명중 1명은 18세~24세 사이에 이키가미를 받고 정확히 예고된 시간에 죽는다 이것은 국가 번영을 위해서이다. 영화는 이키가미를 배달하는 배달원인 후지모토 켄고(마츠다 쇼타)가 이키가미를 배달한 세명의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마츠다 쇼타는 F4의 소지로였던 녀석 ㅋ) 후지모토가 처음으로 이키가미를 배달한 타나베 츠바사(카나이 유타) 길거리에서 친구인 모리오 히데카즈(츠카모토 타카시) 와 둘이서 프로 데뷔를 꿈꾸며 노래를 부르던 아이 두명중 타나베만 스카웃 되어 친구 사이는 틀어지고.. 타나베가 데뷔하기 하루전 ..
백야행 (2009) 기대반 우려반 이었던 백야행 영화를 보고왔다 이왕 보는거 출연자 무대인사가 있길래 시간 맞춰서 보고왔다 ㅋ 어둡고.. 멀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ㅎㅎ 영화를 본후.. 전체적인 느낌은 우려했던 것 보다 나름...나름...-_- 괜찮았다는 것이다. 원작은 드라마가 아니라 소설이기 때문에 드라마랑 이래저래 비교할 건 아니지만 드라마 팬으로서 비교는 어쩔수 없다 일단 영화랑 드라마는 전체적인 스토리야 같지만 상황은 많이 다르다. 등장인물도 다르고 비중도 다르고.. 특히 형사역...원작,드라마완 좀 많이 다른느낌이라...쩝.... 일단 아쉬웠던 것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서.. 같이 슬픔을 나눌수 없었다는 것이다. 드라마는 사건보단.. 료지와 유키호의 감정선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오늘 ebs공감에서 하는 2009 헬로루키 결선에 다녀왔다 (당첨됬음ㅋ) 아~~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좋아하는 밴드들도 보고싶었던 밴드들도 많이 나오구!! 헬로루키 7팀 :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박주원, 아폴로18, 좋아서하는밴드, 텔레파시, 흠 초청팀 : 국카스텐, 브로콜리 너마저, 장기하와 얼굴들, 검정치마, 한음파, 뜨거운감자, 슈프림팀, 피아, 이승환, 김수철 진행 : 김C, 장윤주 무대가 가운데 메인무대랑, 오른쪽에 또 한 무대, 두개가 있었는데 나는 그 사이 스탠딩석에 있었다 처음에 초청팀들이 연속으로 공연할때 메인무대랑 오른쪽 무대에서 번갈아 가면서 나와서 쉽게 몸만 돌려서 볼수 있었는데 나중에는 국카스텐이랑 이승환이랑 가까이서 볼려구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쏠릴때마다 야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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