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te.......

* 자고로 빼빼로 데이라는 것은 키가 자기보다 작은 사람한테 잘 크라는 의미로 빼빼로 주는 날인 것이다 즉 위너가 루저에게 빼빼로 주는 날인것임 나는 그렇게 알고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많은 빼빼로를 받았단 말이다! * 카타카나 무쟈게 안외워지는구나 -_-;;; * 꼴랑하나 있는 카메라 렌즈 고장남 -_-;; 지름신의 뜻인것인가... 일단 고쳐보고.. * 어제 오늘 루저떡밥으로 웹이 시끌시끌 하다. 머.. 내가 좋아라 하는 연예인은 키가 169다. 그것도 프로필상

참고로 동생과 메신저로 대화할때는 제가 쵸큼 외계어 및 비방어들을 사용함 실제론 안씀!!! ㅋㅋ 오직 메신저에서만 써요! ㅎㅎ 심XX (한주에 한번 닥자오//헌혈증 기부해주실 용자를 찾습니다..) 님의 말 : 누님아 안녕요? 심OO ([OO] ) 님의 말 : 머임 심XX (한주에 한번 닥자오//헌혈증 기부해주실 용자를 찾습니다..) 님의 말 : 머.. 그냥 잘 지내시는가 문안인사임요 'ㅅ'ㅋ 심OO ([OO] ) 님의 말 : -_- 심XX (한주에 한번 닥자오//헌혈증 기부해주실 용자를 찾습니다..) 님의 말 : ㅋㅋㅋ 심XX (한주에 한번 닥자오//헌혈증 기부해주실 용자를 찾습니다..) 님의 말 :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그여 심XX (한주에 한번 닥자오//헌혈증 기부해주실 용자를 찾습니다..) 님의 ..

* 아이리스는 한 두편 못본것 같은데 스토리가 확 바꼇구먼.. 요원 때리친건가 -_- 챙겨봐야겠다....... 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고있으니 알아서 회상해줘서 줄거리 얘기해주네 이병헌은 불사신, 탑 간지포스 작렬!!!!! * ebs 스페이스에서 하는 2009 헬로 루키 연말 결선!! 당첨되라 당첨되라!!!!!!!! 이승환, 국텐, 브로콜리 보고잡어요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514

블로그질 하다가 http://www.realfolkblues.co.kr/ 이분 블로그 주소를 보고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다 학교다닐때 카우보이 비밥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 영상을 보니까 제대로 본게 아닌 것 같다 다시 복습해야 겠어 (또 오타쿠 소리 듣겠구먼 ㅋㅋ) 이거슨 레알 진리. (해석 : 이것은 정말 최고입니다)

* 큭.. 오늘은 할로윈 ㅜㅜ chad한테 초대받았지만.. 비가 너무 와서 안갔다. I'm sorry chad.. 게으른 학생을 용서해주시게나 ㅎㅎ * 오늘은 대청소를 했다! 가스렌지 기름때도 다 닦고, 싱크대도 싹 닦고, 여름에 틀던 선풍기도 분해해서 씻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방청소 주방청소 ㅋㅋ 금방 또 더러워지겠지만서도 깨끗하니 좋구먼 * 이제 겨울도 오고... 코타츠(こたつ)!!! 울집에 딱이다!!!! 울집 보일러가 10년은 넘은거라 (집주인님하 좀 바꿔주셈) 온도조절이 안되는 거다. 이집에 이사와서 첨 본거라 처음에 막 틀어놨다가 가스비 크리.. 그래서 어째 사용하는지도 잘 몰라서 그냥 난방을 하지 않는다. 전기장판 이용.. 이런 환경에 코타츠.. 올려놓고 컴퓨터 하기 딱인뒈!! (울나라에서도..

지난 주 토요일 좋은 기회가 있어서 영주에 다녀왔다 아람진 마을에서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맛있는 사과쨈, 사과즙, 사과비빔밥 등도 먹구 근처에 부석사도 다녀왔다 처음으로 직접 사과를 따봤다 사과따랴,, 사진찍으랴,, 제대로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려있는 모습을 본것도 처음이다 벌레에게 먹히고 버려진 사과들도 있다 이날은 날씨가 흐렸다 영주는 전체가 사과나무로 덮혀있었는데 한 마을을 트럭으로 돌고 난후 부석사로 향했다. 분수 옆에 있던 풀들.. 크리스마스 트리모양의 단풍나무 올해 3월달에 왔을때는 휑했는데 이번에는 울긋불긋한 부석사였다. 역시나 건진건 없다능 ㅜㅜ

요즘엔 일드 '진 -仁-' 이란 것을 보고 있다. 현대의 의사가 어쩌다가 타임슬림을 통해 에도시대로 가서 현대의 의학 기술로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그런 내용인데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어서 끄적여 본다. 현재까지(3화) 드라마의 주 내용은 대략.. 에도시대에 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지만 이때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라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두고 볼수만은 없는 미래에서 온 주인공은 과거의 열악한 환경에서 최신기술의 도움없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콜레라를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현재 같으면 콜레라.. (걸리지도 않겠지만)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콜레라 뿐만아니라 간단한 외상에도 에도시대에는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는데 현대에서는 아주 간단한 ..

* 흠.. 오늘의 잡담을 시작한게.. 이전에는 어쩌다가 여행후기나, 영화,음악 후기,, 사진찍으면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포스팅하구 그래서.. 너무 블로그가 휑한것 같아 궁시렁 대기라도 하자 하고.. 근데 궁시렁 대는건 주제도 없고 그러니 그때 그때 제목 짓는것도 어렵고 해서 (나의 네이밍 쎈스는 제로임) 사부 블로그의 '오늘의 사건'을 패러디 한 것인데 나름 반응도 좋고(?) 블로그도 영양가는 없지만 나름 활기가 띈다 할까.. 만고 내생각 ㅋㅋㅋㅋㅋ * 오늘 맘에 드는 문장 발견! Stop bugging me!! * 내일은 내가 직접 따서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과 가져가겠음! * 짤방은 없음. 사진 정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