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주의자 유야짱.. 오늘도 화딱질 나는 일이 있었으니.. 지난번에 우체국에서 택배를 분실했으니 손해배상을 해라해서 토욜에 택배를 분실한 우체국에 직접 방문 했다. 그리곤 그곳에서 지금당장 처리못하니 전화로 연락을 준다고했다 그때 분실했던 물품의 목록과 가격을 작성했드랬다 (물론 원가로 ) 그리고 어제 내가 택배를 보낸 우체국에서 전화와서 신분증과 영수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오랬다 내가 영수증없다고 하니 말이 많다 영수증없으면 보상 못받는다고 - 여기서 한번 울컥 내가 영수증을 발급받을수 없는 물건은 어떻하냐고 하니 가짜로라도 만들어야 한단다 - 또 울컥, 어이가 없어서 그리곤 나보고 계속 안된다고 하지말고 입장바꿔 생각해달란다 - 먼소리여? 내가 왜? 그래서 내가 그쪽이 입장바꿔 생각해 달라고 따졌다..
남들에게나 일어날 것 같은일이 나에게도.. 쿨럭..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선물로 이것저것 사서 택배로 보냈다. 우체국에서는 다음날 도착한다고 했는데 다음날 집에서 안왔다고 해서.. 머 하루쯤이야 하고 3일 연휴지난 화요일(어제)에는 도착하겠지 하고 기다렸지만 배달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배송조회를 해봤는데 계속 동서울에 있지 않는가.. 이상하다 싶어 오늘 다시 배송조회를 해보니 계속 동서울이다.. 훔.. 우체국 콜센터에 전화하기로 했다 몇번이나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안되더니.. 무쟈게 기다려서 결국엔 통화를 했는데 상담원은 그곳에서 아직 못보낸것 같다고 현장에 알아보고 전화해 준다고 했다. 조금있으니 02-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동서울 우체국 택배관련 곳에서 전화와서 분실된것 같다고 -_-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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