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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주의자 유야짱.. 오늘도 화딱질 나는 일이 있었으니..
지난번에 우체국에서 택배를 분실했으니 손해배상을 해라해서
토욜에 택배를 분실한 우체국에 직접 방문 했다.
그리곤 그곳에서 지금당장 처리못하니 전화로 연락을 준다고했다
그때 분실했던 물품의 목록과 가격을 작성했드랬다 (물론 원가로 )
그리고 어제 내가 택배를 보낸 우체국에서 전화와서
신분증과 영수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오랬다
내가 영수증없다고 하니 말이 많다
영수증없으면 보상 못받는다고 - 여기서 한번 울컥
내가 영수증을 발급받을수 없는 물건은 어떻하냐고 하니
가짜로라도 만들어야 한단다 - 또 울컥, 어이가 없어서
그리곤 나보고 계속 안된다고 하지말고 입장바꿔 생각해달란다 - 먼소리여? 내가 왜?
그래서 내가 그쪽이 입장바꿔 생각해 달라고 따졌다
점점 내 목소리는 커지고 울화가 치밀어서
끝이 없을것 같아서 걍 알았다하고 끊었다
그리고 오늘 점심먹고
지갑이랑 옷 산데 가서 영수증 재발급을 부탁드렸다
지갑 산곳에서는 잘 발급받았지만
옷 산곳에서는 아줌마가 잘 안해주려구 한다
짜증이 나기 시작..
내가 왜 여기서 굽신거리며 이러고 있는지
그래서 아줌마 한테 그럼 내가 산 옷들 모델만 적어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장식품은 부산에서 산거라 영수증을 재발급 받을수도 없다 (부산에 절에서 기념품으로 사온거)
그래서 일단 지갑 영수증이랑 옷은 목록만 가지고 우체국으로 갔다
그리고 담당자가 영수증하나만 받고 분실했던 우체국으로 전화를 걸었다
손님이 영수증을 하나만 가져왔다..
어쩌고.. 다른건 영수증을 발급을 못받는다더라..
등등의 통화내용을 오고가더니
계속 영수증 타령을 한다
그리곤 담당자가 자기 20마넌가량의 영수증을 주더니
제가 이거라도 드릴테니 가격 맞춰서 보상받으란다
자기는 천사고 피해자인 나는 나쁜년 되는 순간이다
그리곤 한참 실랑이를 벌였는데
내가 영수증 발급안되는건 어떤식으로 그럼 보상하냐고 따졌더니 정확한 답변을 안준다
계속 영수증 타령이다
그럼 내가 그냥 그안에 든거 목록 써줄테니 고대로 사서 보내라고 했더니
또 영수증 타령이다
자기가 5만원 짜리 사서 넣어보내놓곤 100만원짜리라고 할수도 있으니 영수증이 필요하단다
계속 그런소리 하길래 그럼 내가 거짓말 하는거냐고 따졌다
그럼내가 100만원짜리 영수증 끊어가면 그대로 보상해줄건가??
사실 난 이미 물품의 가격을 써준상태라 이런말은 하지 않았다
여튼 내 입장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타령만 해대는 우체국이 너무 괴씸했다
그리곤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또 분실한 우체국에 전화한다
그리고는 10분이상을 통화하는데
통화내용이 완전 과간이다
사람앞에 세워두고 머하는 짓인지 또 울컥한다
자기네는 보상 많이 해드리고싶은데 손님이 계속이러신다
등등의 통화내용..
끊이지 않는 한숨소리 - 내가 그렇게 한심해 보이나요?
듣고있기 너무 거북했다
옆에 소장은 와서는 왜 자기네 영수증을 주냐고 막 머라한다
그래요 자네들은 완전 천사입니다
그리곤 또 물품보낼때 왜 옷말 말했냐고 꼬투리 잡을려고 한다
피해자를 완전 의심하는거.. 정말 방귀뀐 넘이 성내는 판이다
완전 억울하고 어이가 없고 나의 전투력은 바닥이 나고
점점 안구에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열받아서 걍 깔끔하게 마무리도 못짖고 나와버렸다
이건 머 물품보상도 제대로 못받을 판인데
정신적피해 시간피해 등등의 보상은 꿈도 못꿀판이다
사실 바라지도 않는다
그안에 든 내 물품만이라도 제대로 보상해 줬으면한다
물론 카드 결재했기때문에 카드영수증이라도 끊으면된다
하지만 오늘 전화해보니 영수증오는데 일주일이상 걸린단다
하지만 영수증도 못끊는 장식품은 어떻해야하나?
집에서 엄마가 담궈준 김치를 분실했다거나
직접 수놓은 십자수물품같은거 분실하면 도대체 어떻게 보상할건가요?
그 잘난 우체국 택배 규정집좀 보고싶네요
인터넷에도 못찾겠네
잃어버린건 그네들인데
내가 이러저리 불려다니면서 영수증 발급받으려고 굽신거리고
이런거 자체가 짜증날 판에
영수증 타령..
에휴
그리고 사실 원가를 청구했는데 (영수증없으니 제대로 청구도안됬지)
세일가격에 구매했다
하지만 세일가격을 받았는데 다시 사러 가니 세일을 안하면 어떻하나?
지난번에 우체국에서 택배를 분실했으니 손해배상을 해라해서
토욜에 택배를 분실한 우체국에 직접 방문 했다.
그리곤 그곳에서 지금당장 처리못하니 전화로 연락을 준다고했다
그때 분실했던 물품의 목록과 가격을 작성했드랬다 (물론 원가로 )
그리고 어제 내가 택배를 보낸 우체국에서 전화와서
신분증과 영수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오랬다
내가 영수증없다고 하니 말이 많다
영수증없으면 보상 못받는다고 - 여기서 한번 울컥
내가 영수증을 발급받을수 없는 물건은 어떻하냐고 하니
가짜로라도 만들어야 한단다 - 또 울컥, 어이가 없어서
그리곤 나보고 계속 안된다고 하지말고 입장바꿔 생각해달란다 - 먼소리여? 내가 왜?
그래서 내가 그쪽이 입장바꿔 생각해 달라고 따졌다
점점 내 목소리는 커지고 울화가 치밀어서
끝이 없을것 같아서 걍 알았다하고 끊었다
그리고 오늘 점심먹고
지갑이랑 옷 산데 가서 영수증 재발급을 부탁드렸다
지갑 산곳에서는 잘 발급받았지만
옷 산곳에서는 아줌마가 잘 안해주려구 한다
짜증이 나기 시작..
내가 왜 여기서 굽신거리며 이러고 있는지
그래서 아줌마 한테 그럼 내가 산 옷들 모델만 적어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장식품은 부산에서 산거라 영수증을 재발급 받을수도 없다 (부산에 절에서 기념품으로 사온거)
그래서 일단 지갑 영수증이랑 옷은 목록만 가지고 우체국으로 갔다
그리고 담당자가 영수증하나만 받고 분실했던 우체국으로 전화를 걸었다
손님이 영수증을 하나만 가져왔다..
어쩌고.. 다른건 영수증을 발급을 못받는다더라..
등등의 통화내용을 오고가더니
계속 영수증 타령을 한다
그리곤 담당자가 자기 20마넌가량의 영수증을 주더니
제가 이거라도 드릴테니 가격 맞춰서 보상받으란다
자기는 천사고 피해자인 나는 나쁜년 되는 순간이다
그리곤 한참 실랑이를 벌였는데
내가 영수증 발급안되는건 어떤식으로 그럼 보상하냐고 따졌더니 정확한 답변을 안준다
계속 영수증 타령이다
그럼 내가 그냥 그안에 든거 목록 써줄테니 고대로 사서 보내라고 했더니
또 영수증 타령이다
자기가 5만원 짜리 사서 넣어보내놓곤 100만원짜리라고 할수도 있으니 영수증이 필요하단다
계속 그런소리 하길래 그럼 내가 거짓말 하는거냐고 따졌다
그럼내가 100만원짜리 영수증 끊어가면 그대로 보상해줄건가??
사실 난 이미 물품의 가격을 써준상태라 이런말은 하지 않았다
여튼 내 입장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타령만 해대는 우체국이 너무 괴씸했다
그리곤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가 또 분실한 우체국에 전화한다
그리고는 10분이상을 통화하는데
통화내용이 완전 과간이다
사람앞에 세워두고 머하는 짓인지 또 울컥한다
자기네는 보상 많이 해드리고싶은데 손님이 계속이러신다
등등의 통화내용..
끊이지 않는 한숨소리 - 내가 그렇게 한심해 보이나요?
듣고있기 너무 거북했다
옆에 소장은 와서는 왜 자기네 영수증을 주냐고 막 머라한다
그래요 자네들은 완전 천사입니다
그리곤 또 물품보낼때 왜 옷말 말했냐고 꼬투리 잡을려고 한다
피해자를 완전 의심하는거.. 정말 방귀뀐 넘이 성내는 판이다
완전 억울하고 어이가 없고 나의 전투력은 바닥이 나고
점점 안구에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그래서 열받아서 걍 깔끔하게 마무리도 못짖고 나와버렸다
이건 머 물품보상도 제대로 못받을 판인데
정신적피해 시간피해 등등의 보상은 꿈도 못꿀판이다
사실 바라지도 않는다
그안에 든 내 물품만이라도 제대로 보상해 줬으면한다
물론 카드 결재했기때문에 카드영수증이라도 끊으면된다
하지만 오늘 전화해보니 영수증오는데 일주일이상 걸린단다
하지만 영수증도 못끊는 장식품은 어떻해야하나?
집에서 엄마가 담궈준 김치를 분실했다거나
직접 수놓은 십자수물품같은거 분실하면 도대체 어떻게 보상할건가요?
그 잘난 우체국 택배 규정집좀 보고싶네요
인터넷에도 못찾겠네
잃어버린건 그네들인데
내가 이러저리 불려다니면서 영수증 발급받으려고 굽신거리고
이런거 자체가 짜증날 판에
영수증 타령..
에휴
그리고 사실 원가를 청구했는데 (영수증없으니 제대로 청구도안됬지)
세일가격에 구매했다
하지만 세일가격을 받았는데 다시 사러 가니 세일을 안하면 어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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