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는 네임서버가 없어서 2차 도메인 연결하는데 이런저런 해줄게 많았다 -_-;; 먼저 살포시 http://kr.dnsever.com/ 요기에 가입을 해주고.. 도메인관리 사이트에서 네임서버를 dnsever의 네임서버로 연결을 해주고 dnsever에서 도메인 연결 아이피를 tistory.escomic.net의 아이피로 적어주면된다.. nslookup escomic.tistory.com 하면 아이피가 나옴.. 11일부터 바꿀려고 했는데 이왕 옮긴거 그냥 -_-;;; 도메인까지 연결해버렸다 ㅎㅎㅎㅎ
예전에 호스팅써서 테터툴즈 깔아서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계속 블로그만 운영할거면 그냥 티스토리가 좋다 싶어서 옮겼다.. 원래는 제로보드 잘 사용해서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 목적으로 호스팅을 했었는데 -_-;;; 블로그가 대세에다가.. 홈페이지 만들 시간도 없고 -ㅅ-;;; 금전적으로나 .. 나의 이 귀차니즘으로나.. 티스토리가 좋다고 판단 ㅎㅎㅎㅎ 그래서 예전에 제로보드에 올렸던 책 감상문들도 다 옮기고.. 테터깔아서 운영했던 포스트들도 백업해서 다 옮겨오고.. 단점이라면 플러그인을 마음대로 못깔아서 더이상 붐바를 쓰지 못한다는것 10일까지는 escomic.tistory.com 11일부터는 escomic.net 이 될것이다! ㅎㅎㅎ
나일강의 여신 1,2,3 윌버 스미스 이집트관련 책은 웬지 끌린다... 머.. 읽은거라곤 이때까지 람세스 밖에 없긴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싸게 팔길래 전 3권을 모두 구입해 버렸다 3권이나 되서 읽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지만.. 사실 2권까지는 잘 읽다가 3권이 좀 지루하길래 장시간 내팽겨쳤었다 -ㅅ-;; 노예이자 건축가이자 미술가이자 의사이자..머머이자.. 하여튼.. .. 요즘말로 만능엔터테이먼트인 "타이타"가 "로스트리스"와 "타누스"에 관한 일대기를 써놓은 책이다. 로스트리스와 타누스는 타이타가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돌본 귀족으로서 험난한 그들의 사랑과 최후를 지켜본다. 로스트리스는 안타깝게도 파라오에게 시집가지만 타이타의 모든 계략으로 -_- 로스트리스와 타누스 사이의 아들이 왕자가 되고 결국엔..
sixty nine 무라카미 류 류에 대한 소설에 별로 좋은 인상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69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는 말에 설에놀러갔다가 구매한 책 다른책은 다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읽은 책이란 점에서 이책은 유일한게 내가 산 책으로 차별성이 있는건가 -ㅅ- 69는 무라카미 류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로 주인공 고3학생 겐이 일으키는 여러 에피소드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1969년도 이야기라서 제목을 69라 했는지 다른이유가 있는지 찾아보니 역시.. 무라카미 류다... 아주 포르노그래피적 의미가 있는 단어였다 69..... -_- 올리기 민망하다.. 하지만 실제 의미는 1969년도란 의미라니까 머 ~ 어른들에 반발하고 시대에 반발하고 자신이 하고픈 일을 불순한 동기이지만 어떻게든 해내는 주인공 순수하게 착한것..
인도기행 법정 막무가내로 손가는 대로 빌린책이다 인도기행이라기 보다.. 스님이 지어서 그런지.. 불교기행인듯 -ㅅ-;;; 음.. 내가 생각한 내용과는 너무 불교쪽으리서 달랐지만.. 좋은말이 많아서 좋았다... 부처님의 최후의 유훈 諸行無常 不放逸精進 (제행무상 불방일정진) 모든것은 덧없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힘써 정진하여라.. 죽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모든 것과의 단절입니다. 죽음은 날카로운 면도날로 당신을 당신의 집착으로부터, 당신의 신으로부터, 당신의 미신으로 부터, 편안하려는 욕망으로부터 잘라버립니다. 참으로 산다는 것은 당신이 집착하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릴때만 가능합니다. 그래야 하루하루가 새로운 날이 됩니다. 당신은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환상의 책 폴 오스터 폴 오스터.. 문학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인듯 -ㅅ-;; 처음엔 이 작가의 다른 책 "달의 궁전"이란 책을 먼저 읽었는데 그 책은 중간에 읽다가 포기 -ㅅ-;; 내용은 괜찮은것 같은데 전개과정이 좀 지루하고.. 어렵다는 느낌에.. 아직 내가 읽을 수준이 아닌것 같아서 포기했다.. 그리구 다시 폴 오스터에 두번째 도전으로 "환상의 책"을 선택했는데 이 책은 1/3정도 지나서부터는 정말 술술 읽혀졌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부인과 아이들을 잃은 데이비드 짐머 살아갈 의미를 잃은 그에게 웃음을 안겨준 헐리우드 무성영화배우 헥터만.. 데이비드 짐머는 갑자기 헐리우드에서 사라진 헐리우드뿐만아니라 아예 세상에서 사라진 헥터만에 흥미를 가지고 그를 추적하며 "헥터만의 무성세계"란 책을 써낸다. 좌절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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