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7일 토요일 즐거운 주말 ^^ 친구와 함께 덕수궁 나들이를 가다~ 날씨가 좀 우중충했지만... 오랜만에 흙길도 밟아보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한가롭게 구경할수 있었다 ㅎㅎ; 들어가는 길에 한컷.. 노이즈 효과를 줘봤는데 영 별로군 -ㅅ- 좀 효과 좋은 포토샵 방법을 배워야 겠다.. 뒷구멍(?)을 통해 뒤로 가면.. 요런곳이 나오는데 노란 꽃이 피었다 >.< 무슨 나무인지 이름을 잘 모르겠음... 꽃이 피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 다시 내려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친구와 같이 사진! 하나더!!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길에 돌아가려고 하니 햇빛이 나기 시작!! 쿨럭..
조아라하는 MV 가사도 그렇고 표현도 그렇고 맘에 드삼 Blur Coffee And TV Do you feel like a chain store? Practically floored One of many zeros Kicked around bored Your ears are full but your empty Holding out your heart To people who never really Care how you are So give me Coffee and TV History I've seen so much I'm going blind And i'm braindead virtually Sociability It's hard enough for me Take me away from this big..
퇴근하고 집에와서 씻지도 않고 -_- 계속 앉아있다.. 이눔의 귀차니즘.. 낼 일찍일어나야되는데 ㅡ.ㅡ;; 아 오늘 좀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 회사에서 네이트온을 켜둔다.. 네이트온에는 주로 고향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 대학교 친구들.. 등등이 등록되어 있다.. 특히 대학친구들은 졸업동기말고 같은 학번 친구들도 많이 등록되어 있다.. 같은 학번 친구중 남자애들은 군대때문에 1학년때만 같이 생활하고 여자애들은 졸업하고 남자애들은 아직 학교를 다니는.. 머.. 전형적인 한국 대학족보 구성이다.. 그래서 군대 다녀와 복학해서 학교생활하는 친구들과 이미 학교를 떠난 나와 이어주는 메신저... 등록되어 있는 애들은 대부분 정말 친한애들이다 말도 막하고~ 꺼리낌없이 지내는.. 성별은 다르지만 정말 친하게 ..
오늘 회사분들의 승진턱이 있었다 삼겹살 집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냠냠.. 소주도 한두잔 먹어주고 ㅎㅎ 2차를 가게되면 집에 택시를 타고와야 할께 뻔해서 -_- 1차를 마치고 몰래 집으로 왔다 ㅎㅎ;; 집에와서 살포시 맥북이를 켜고 rss리더기로 (한rss사용중) 포스트들을 보다가 순간 놀래서 -ㅅ-;; 구독하는 블로그중에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라는 블로그가 있는데 (한rss 추천에 있었음) 그 블로그를 클릭하는 순간 -_- "유야, 들어보거라" 라는 제목이 -_-;; 오잉? 유야??? 유야는 난데!!! 머지????? ㅎㅎㅎ;; 순간 정말 난줄알고 놀랬다 -ㅅ-;; 이 블로거께서 날 알리가 없는데 -_- 자세히 읽어보니 "유"야~ 인 것이었다 -_- 공자의 제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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