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가 남성중심의 사회인 반면 이갈리아의 사회는 여성중심의 사회이다 언어또한 여성중심적인데 여자,일반적인 사람을 움(Wom)이라고 하고 남자를 맨움(Manwom)이라한다. 이것은 지금시대의 남자,일반사람을 Man이라하고 여자를 Woman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된다 그리고 지금시대에 남자앞에는 Mr를 붙이고 여자앞에는 Miss, Mrs로서 기혼여성과 미혼여성을 구분하는 반면 이갈리아에서는 그 반대로 남자를 기혼남성과 미혼남성을 구분하는 기호가 붙게 된다. 이갈리아의 움은 사회주축으로서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번다 맨움은 페호를 입고 치마를 입고 집안일을 한다. 그리고 움은 힘이 세고 어깨가 벌어지고 크고 듬직한 사람이 멋있고 잘생겼다는 수식을 받는반변 맨..
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1. 깊이에의 강요 2. 승부 3.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4. 문학적 건망증 결국 비극적 종말의 씨앗은 개인적인 것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소박하게 보이는 그녀의 초기 작품들에서 이미 충격적인 분열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사명감을 위해 고집스럽게 조합하는 기교에서, 이리저리 비틀고 집요하게 파고듦과 동시에 감정적인, 분명 헛될 수밖에 없는 자기자신에 대한 피조물의 반항을 읽을 수 있지 않은가? 숙명적인, 아니 무자비하다고 말하고 싶은 그 깊이에의 강요를? --------------------------------------------------------------------------- 2005.01.09 09:19 내가 빌리려던 책이 없어서 이리저리 도서관을 ..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세상의 어떤 냄새도 한번 맡으면 잃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그루누이.. 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무런 체취를 가지고 있지 않다. 최고의 향기를 갖기 위해 스물여섯번의 살인을 하는데 최초의 살인은 어렸을때.... 나머지는 스물다섯명의 여인들의 향기를 갖기 위해.... 이렇게 얻은 향기를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 그루누이의 악마적인, 한편으로는 천진스럽기까지 한 일대기가 펼쳐져 있다.... 2004.11.17 00:11 강추! 호텔 선인장 에쿠니 가오리 오이와 모자와 숫자'2'의 호텔선인장에서의 이야기.. 서로 다른 성격, 생활관.. 동화같은 이야기 2004.11.24 08:56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1996은 국내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J.M.바르콘셀로스 생일 선물로 받은 책 대학교와서 처음읽음 -_-; 2004.09.18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방학때 집에 있으면서 읽은거 솔직히 별로 느낀게 없는 것 같다.. 그냥 베스트셀러라는 생각에 좋은 책인가 보다하고 받아 들인듯 자아를 찾으러 가는 내용인데 자아랑 이집트랑 먼 관계인지..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듯.. 2004.09.18 햇빛사냥 J.M 바르콘셀로스 나의라임오렌지나무2 제제, 몽쁘띠, 슈쉬 꾸루루 두꺼비 아담 모리스아저씨, 파이올리 2004.09.18
비누넷엔 mp3를 access못하게 되어있군 -_-;;; 맥용 mp3, wma 변환기 찾아요~~ 음냐
내이름 한자를 일본어 이름으로 바꾸면 長谷川 Hasegawa (long valley river) 明日香 Asuka (fragrance of the bright day) 라고 나온다.. 하세가와 아스카 뜻은.. 깊은 골짜기 화창한 날의 향기로움 -_-? 아스카 이름은 마음에 드는데 하세가와 성은 별로 맘에 안드는군.. 그리고 한국어 영어도 지원되는데 한글이름으로 바꾸면 長谷川 Hasegawa (long valley river) 久美子 Kumiko (eternal beautiful child) 하세가와 쿠미코 깊은골짜기.. 영원한 아름다움..?? 영어를 바꾸면 石丸 Ishimaru (round stone) 千秋 Chiaki (very fine in autumn) 이시마루 치아키 (오오 치아키 사마 >.
목에 몽우리가 잡혀서 이비인후과에 갔다 이번에 간곳은 저번에 쇄골쪽에 임파선이 부어서 한번 갔던 곳이어서 이번이 두번째 가는 거였다 진료를 받기 전에 어떤 아주머니가 엑스레이 결과를 듣고 있었다 의사는 큰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랬다 한양대학병원을 추천하던데 알고보니 그 의사가 한양대학병원 외래의사란 임명장이 있더라 -ㅅ- 그리고 아주머니는 큰 병원을 가야한다는 사실에 많이 심각해 하셨다. 다음에 내가 진료를 받았는데 내가 목에 몽우리가 잡힌다고 하니까.. 왜 저번에 월요일에 나오랬었는데 안왔냐고 앞에 아주머니 못봤냐고 그러신다 -_-;;; 분명히 저번에 약먹어보고 안나으면 월요일에 한번더 오라고했는데 -_- 그래서 별 이상없길래 안갔는데 그렇게 말하길래 약간 당황~!! 목을 슥슥 만져보더니 많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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