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1. 깊이에의 강요 2. 승부 3.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4. 문학적 건망증 결국 비극적 종말의 씨앗은 개인적인 것에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소박하게 보이는 그녀의 초기 작품들에서 이미 충격적인 분열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사명감을 위해 고집스럽게 조합하는 기교에서, 이리저리 비틀고 집요하게 파고듦과 동시에 감정적인, 분명 헛될 수밖에 없는 자기자신에 대한 피조물의 반항을 읽을 수 있지 않은가? 숙명적인, 아니 무자비하다고 말하고 싶은 그 깊이에의 강요를? --------------------------------------------------------------------------- 2005.01.09 09:19 내가 빌리려던 책이 없어서 이리저리 도서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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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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