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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목요일 국카스텐 오는날
나는 휴가라서 일찍가서 미리 앞자리 맞추는 역할을 맡고 -ㅅ-
집에서 자전거 타고 열심히 갔지만
역시.. 한시간 전이지만 이미 앞자리는 ㅜㅜ

중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자리에 않았다능;
근데 왜 다 똑같은 자리만 앉게 되는거지...
이때까지 사진 앵글이 다 똑같다 ㅎㅎ

처음 서울숲 도착했을때 7시쯤
매점쪽에 국카스텐 맴버들이 있었는데
소심함으로 인해 사진도 못찍고 그냥 지나왔다 ㅜㅜ

클럽데이서 봤던 파워풀한 일렉을 기대했지만
이날은 서울숲 분위기에 맞게(?)
어쿠스틱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쵸큼 아쉽..


보컬 하현우.. 이런 너무 가운데로 찍었 ㅡㅜ


기타, 드럼


베이스 치는분은 조명을 못받아서 ㅜㅜ



어쿠스틱도 좋았다능
국텐 점점 좋아지고 있어!
다음 클럽데이때도 !!!!


그리고 이날은 국카스텐 말고도 이장혁 이라는 뮤지션도 공연을 했다
그래서 원래 한 그룹에 한시간씩 하는걸 반으로 나눠서 해서
국카스텐은 앵콜도 못하구 갔다 ㅜㅜ


이장혁
자기만의 개성있는 음악을 하는듯


그리고 이장혁때 
맨발 투혼 베이스분.. 인상 깊어서 ^^

15일은 장기하와 얼굴들 오는데
그나마 대중에게 제일 잘알려진 그룹이다
사실 난 그렇게 팬은 아니지만 실제 공연은 보고싶은 마음
하지만!!
횡성에 한우먹으러 가야되기때문에 패스~~
냐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