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어제 일인데... 어제 저녁에 짜파게티 먹을려구 멍때리면서 끊이다가.. 물속에 스프까지 털어넣었다 -_- 결국엔 한봉지 더 뜯는 사태 발생 ㅡㅜ * 오늘은 회사에서 핸드폰 놔두고 왔다.. 내일 나의 아침 알람은 누가 책임지지? * 워크샵 갔다 온 이후로 급격히 체력이 저하됨을 느낀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도 못하고, 평소 2시쯤 자는데 요샌 12시만 넘어도 잠이 온다 * 야마다 홀릭에 빠져있는 유야. 블로그에서 본격적으로 덕후질 시작하려 함 ㅋㅋ 사실 이미지 관리상(?) 네이버 블로그에서 할려다가 내 블로그인데! 내맘대로 눈치보지 말자! 하고 혼자 욱함 ㅎㅎ 사실 두 군데서 나눈다는거 차제가 마음에 안듬. 귀찮음. 네이버 블로그는 콩받을려구 Mr.Blog..답변만 하는 ..
얘기만 들었지 직접 겪으니 황당하긴 하구나 ㅋ " 머해 바뻐? " 홍시가 평소엔 쓰도 안하는 서울말로 말을 걸다 -_- "나 부탁하나 잇어서" 부탁 -_- 머지 머 좀 찾아달라는건가.. 요기서 약간 의심.. "혹시 여유자금 좀 잇엉?" 빵 터짐 ㅋㅋㅋㅋ '잇엉'은 뭐냐 ㅋㅋ 여유자금같은 단어 쓰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는 바로 '없는데'로 게임끝! 다행히 홍시가 바로 알아차려서 저 정도로 끝났다 다들 조심하시길..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금전내용이 있으면 바로 전화를 하는게 좋아보인다
방금 케이블에서 야반가성을 해줬다 야반가성!!! 잊고 있었는데... 중학교땐가.. 장국영을 좋아해서 비디오를 빌려서 봤던것 같다. 사실 너무 오래되서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것만 기억날 뿐 자세한 스토리와 장면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티비에서 하는걸 보니까 그때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 난다. 지금보면 어설픈 얼굴분장에 연출력도 현대기술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그 당시에 볼 때는 정말 감동깊게 봤다. 지금 잠깐 봤는데도 애잔함이 느껴지는게.. 장국영... 정말 90년대 최고였는데... 장국영의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오른쪽 위에 적혀있는걸로봐서 요즘 한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공연하는거 홍보차원에서 방영해 준듯.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찾아 봐야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포스트크로싱
- android
- postcrossing
- 아사가야
- 여행
- 서울숲별밤축제
- 진해
- 영화
- 잡담
- 신주쿠
- 에픽하이
- 노래
- 드라마
- 책
- Linux
- 음악
- 인디
- 일기
- Java
- 락
- 야마다 타카유키
- 안드로이드
- Mac
- 도쿄
- 공연
- epik high
- 코이데 케이스케
- 일어일기
- 일본
- 사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