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인가 그 드라마에 나왔던 아이가 인기를 얻다보니 그 사람이 있는 그룹 씨엔블루가 1위도 하고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근데 씨엔블루 노래 "외톨이야"가 표절시비 걸린거~ 그게 바로 와이낫의 "파랑새" ㅎㅎ 나도 머 인디밴드 접한지 얼마안된 듣보지만서도 와이낫 클럽데이에서 보고 앨범도 여러번 들어보고... 뮤비 얘기해서 -_- 뮤비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씁쓸하구먼 ㅋㅋㅋ 신해철라인(?) 이라 그런지 신해철이 한소리 한듯 ㅋㅋ 기념으로 파랑새를 들어보자꾸나 표절이든 아니든 좀 찌질한듯 http://www.youtube.com/watch?v=TaJVFNQYYB4&feature=player_embedded
2009년 12월 26일 아..... 이렇게 도쿄 여행은 끝이났다.. 비행기가 아침이기 때문에 여행일정은 전혀없고;; 아사가야에서 열심히 나리타 공항으로 아침부터 가야했다. 일단 신주쿠로 고고.. 이날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정들었던 아사가야 플랫폼 신주쿠에서 나리타가는것은 http://escomic.net/321 요 포스팅에서 나리타에서 신주쿠 가는거 반대로 하면되지만 한번더 설명..ㅎㅎ * 신주쿠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방법 * 케이세이센 이용 신주쿠 -> 닛포리 : JR야마노테센, 160엔 닛포리 -> 나리타 (제1 or 제2터미널) : 케이세이센 특급, 1000엔 케이세이센 특급말고 더 빨리가는 스카이라인이라고 있는데 이건 더 비싸고.. 좌석제이다.. 그냥 1000엔짜리 타려면 개찰구에서 표를 끊어야 ..
200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솔로부대인 나한텐 상관없는 날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외쿡에서!!! * 25일의 일정 * 하루종일 디즈니씨 (Disney Sea) * 아사가야에서 디즈니씨가는 방법 * 아사가야 -> 도쿄 : JR추오소부센, 22분 도쿄 -> 마이하마 : JR게이요센, 15분, 450엔 마이하마 -> 디즈니씨 : 디즈니리조트라인 모노레일, 500엔 참고: 디즈니랜드 사이트 :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l/index_kr.html 미리 스케쥴 파악한뒤 순서를 정해놓고 가도록한다.. 근데 가면 거의 안지켜짐 ㅋㅋ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역에서 걸어가도 무난해 보이지만 디즈니씨는 걸어가기 힘들어 보여서..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로 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고..
24일 두번째... 잊고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라능 -_-; * 우에노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향했다. 우에노에서 아사쿠사는 긴자선을 타면 된다 가깝기 때문에 후딱 도착 역시나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쿠사 입구부터 사진찍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저 커다란 등(?)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나오면서 찍기루 하고.. 와웅 상점가 구역으로 진입! 역시 관광객들이 많다~ 중국인 서양인 동남아쪽 등등 대강 특색을 보면 한국인들은 같은 또래끼리 두세명씩 여행다니고 중국인은 단체로~ 서양쪽은 가족끼리, 또는 또래끼리 다는게 대부분이었다. 입구에도 커다란 등이 있지만 상점가를 지나오면 또 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간다고 온 작은 쉼터 ㅋㅋ 비둘기(라쓰고 닭둘기라고 읽음)에게 모이를 주지 말란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보..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하지만 별로 크리스마스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여튼 고고싱 * 24일의 일정 * 우에노 ->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원래는 우에노는 그냥 공원이라 일정에 넣지 않았었는데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만 가기엔 좀 널널할 것 같아서 넣었다. 대신에 원래 예정이었던 아키하바라근처의 칸타,오챠노미즈쪽 고서점가와 작은 강 구경은.. 시간에 맡기게 되었고.. 결국엔 못했으므로~ 일정에서 제외.. * 아침은 전날 사왔던 파이를 먹고 우에노로 향했다. 우에노는 JR야마노테센라인이므로 쉽게 도착 우에노 공원에 들어와서 걷다보니 이렇게 커다란 까마귀가 막 날아다닌다 혹시.. 넌 스즈란의 까마귀? 이른 아침이라 공원이 한가했다 그런 가운데.. 들리는 악기소리.. 정확한 악기의 명칭은 ..
2009년 12월 23일 여행온지 5일째.. 이제 얼마 안남았다 ㅜㅜ * 23일의 일정 * 에비스 -> 다이칸야마 -> 시모키타자와 원래는 시모키타자와를 아침에 구경하고 에비스, 다이칸야마 순으로 가려고했었는데 에비스의 미술관이랑 박물관이 문을 닫기전에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순서를 바꿧다. 시모키타자와를 밤에 보는게 아쉽긴 했지만 ^^;; * 전 날 너무 힘들었고 이날 일정은 좀 널널한것 같아 좀 느즈막하게 움직였다. 아침부터 시원한 콜라~! 아침을 뭘 먹을까 하다가 호텔에서 아사가야역으로 걸어다니면서 자주본 Freshness Burger 가게로 진입! 겨울인데도 이렇게 문을 열어놓아도 걱정없는 날씨! 치즈버거와 데리야끼 버거를 시켰다 모스버거를 비롯해서 프레쉬니스버거 처럼 일본은 작고 바로 만든...
22일 두번째.. * 세타가야구를 떠나 하라주쿠로 온 우리. 다시 만난 하라주쿠역!! 북적대는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를 누비며... 오.. 롯데리아의 위엄 정말 특이한 옷들 팔던곳.. 코스프레용... 이겠지? 설마... 귀여운 양말도 많아~!! 저 폭신한 덧신 살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못사고왔음; 공주풍의 옷 팔던곳 정말 이쁜데.. 가격의 압박이 ㅜㅜ 반대로.. 어두운 옷들만 팔던곳 ㅋ !!!!!!! 그리고 역시나!!!!! 하라주쿠엔 이런 언니들이 돌아다닌다! 스고이~ 컨버스 신발 ㅋㅋ 흐흐 잡화점에 들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쵸파가 있구나 저거랑 똑같은 모양의 열쇠고리를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패스~ 뭔가 살만한게 없을까 둘러봤지만 다 열쇠고리.. 핸드폴 줄.. 요런거 밖에 없어서 살만한건 그닥;; 원피스..
2009년 12월 22일 도쿄여행 넷째날 넷째날이 되니 그동안의 피로가 많이 쌓였다. * 22일의 일정 * 세타가야구 -> 하라주쿠 -> 오다이바 원래 하라주쿠는 계획에 없었는데 지난번 갔을때 구경도 잘 못하고 쇼핑도 못해서 이날 스케쥴에 넣은것 ! * 전날 추위에 떨어던 탓에 약간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행 시작! 아침은 간단히 먹고! 먼저 오전 일정인 세타가야구로 갔다. 세타가야구는 9개정거장으로 구성된 세타가야센이란 노면전차가 있는데 이것을 타고 원하는 역에 내려서 관광을 한다. 세타가야센의 일일패스는 320엔 세타가야센은 시모타카이도역과 산겐자야역을 잇는 짧은 노선이다. * 신주쿠에서 시모타카이도 가는 방법 * 신주쿠 -> 시모타카이도 : 게이오센, 150엔 시모타카이도에서 내려서 게이오 게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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