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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6일

가고시마 여행 마지막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날이다 

하지만 비행기 시간이 저녁이기 때문에

시간은 아직 넉넉한 상황~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일단 가고시마로 다시 넘어가

시내 위주 못 돌아본 곳 마저 돌아본 뒤

후쿠오카 공항으로 돌아가 귀국하는 걸로!


기리시마 이와사키 호텔 체크아웃 -> 가고시마 중앙역 -> (마저못한 시내구경) -> 

가고시마중앙역 -> (신칸센) -> 하카타(후쿠오카) -> 귀국



분명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을 터인데..

사진이 없다 ㅜㅜ


여튼... 이젠 기리시마 이와사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가고시마로 넘어가야 한다..


그런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구나..



꽤 많이 옴 ㅜㅜ


체크아웃 하고

호텔 맞은편에 있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기리시마 신궁역에서 내린다



기리시마 신궁역에 도착했을땐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


우린 전큐슈레일패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JR을 타고 가고시아 중앙역까지 갈 계획이다~

(올때는 배럴발레 구경하고 온다고

JR말고 버스타고 왔더랬지..)


기차 시간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서

역 근처 살짝 배회함~



엄청 조용하고.. 작은 동네이다




엄청 작은 역사~






열차 타고 가고시마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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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가고시마 중앙역

흐린 날씨~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


코인라커에 짐을 밀어넣고~

그동안 밥만 먹으러 갔다 구석구석은 잘 못 돌아봤던

가고시마 중앙역 주변과

텐몬칸 시장 구석구석 돌아볼 계획이다~



다시 만난 노면전차

먼저 텐몬칸으로~



구석구석 볼 계획~



사랑하는 100엔샵에서 쇼핑도 마저하고 ㅋ    



그리고 돌아다니다 만난 피카츄~



돌아다니가 본

으리으리한 신궁?



장난감 가게 ㅎㅎ





불량식품들 ㅋㅋ

몇개 사왔는데 겁이 나서 못먹은것도 ㅎㅎ


 

 뭐.. 이정도로 구경하고 

다시 중앙역으로 ~~


*



아침때보단 날씨가 점점 좋아진다


중앙역 건너편 산책~



머.. 이런것도 있고..



건너편쪽에 있던 야타이무라



낮이라 문은 다 닫았지만~

이런곳이구나 하고 살짝 구경만하고


사실 우린 술을 안해서

일본의 선술집 문화를 즐기기가 어렵다~

누구 하나라도 잘 먹어야 갈텐데.. ㅎㅎ



그리고 가고시마 중앙역 등지고

오른편에 있는 작은 시장가? 상점가?

산책~



낮이라..

문을 거의 열지 않아서..



딱히..



구경할 거리가..



없었다..



적적하구나..



그리고..

로프토 ㅋ


이렇게 싸돌아 다니다 보니

슬슬 갈 시간~




딱히 정해둔 가게가 없었기 때문에

중앙역사 안에 있던 가게에서 먹은걸로 기억~

적당히 일본스러운 가게로 들어가서 먹었다~


맛은 좋았음!!



다시 신칸센을 타고

하카타로 가서

공항가서 ~~~ 귀국함!!


이렇게 가고시마 여행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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