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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
좋은 기회가 있어서 영주에 다녀왔다
아람진 마을에서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맛있는 사과쨈, 사과즙, 사과비빔밥 등도 먹구
근처에 부석사도 다녀왔다


처음으로 직접 사과를 따봤다


사과따랴,, 사진찍으랴,,


제대로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려있는 모습을 본것도 처음이다


벌레에게 먹히고 버려진 사과들도 있다


이날은 날씨가 흐렸다
영주는 전체가 사과나무로 덮혀있었는데
한 마을을 트럭으로 돌고 난후 부석사로 향했다.



분수 옆에 있던 풀들..


크리스마스 트리모양의 단풍나무


올해 3월달에 왔을때는 휑했는데
이번에는 울긋불긋한 부석사였다.

역시나 건진건 없다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