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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대기

집..집..집..

바나나쥬스 2008. 12. 24. 20:54

하아..
집을 내놓은지 한참이 지났는데 
어제 만족스럽게 집을 보고 갔다는 사람이 오늘 계약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그쪽은 1월 10일에 이사를 희망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 이사할 집을 찾아좋지 못한 상태라 확답을 해주지 못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라던가...
나는 열심히 집구하러 가야한다!!

하지만 모든 대부분 모든 방이 콧구멍한 면적에
세탁지 에어콘 좀 넣어두고는
월세 40,50만원을 받아먹는다;; 관리비는 또 따로고..
보증금을 좀 올리고 월세를 낮추고 싶지만..
그렇게 해주는 주인이 거의 없다는데
걱정이다..

이런.. 집값도 떨어지는데 월세는 완죤..
서민들은 살기힘든 서울이다. 
어떻게 다른사람들은 한달에 40,50마넌 내고 살수가 있지 -_-
아까워 아까워
젤 아까운게 월세...

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