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솔로부대인 나한텐 상관없는 날이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외쿡에서!!!

* 25일의 일정 *

하루종일 디즈니씨 (Disney Sea)

* 아사가야에서 디즈니씨가는 방법 *

  • 아사가야 -> 도쿄 : JR추오소부센, 22분
  • 도쿄 -> 마이하마 : JR게이요센, 15분, 450엔
  • 마이하마 -> 디즈니씨 : 디즈니리조트라인 모노레일, 500엔
  • 참고: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역에서 걸어가도 무난해 보이지만
디즈니씨는 걸어가기 힘들어 보여서.. 모노레일을 이용하기로 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고고싱


모노레일은 온통 미키~!!!
근데 사실 나 디즈니 케릭터 별로 안좋아함 ㅋㅋ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는데
저 차들은 뭥미???


버리양 친구가 미리 사다 준 티켓
5800엔 ㅜㅜ 비싸요..


1-Day Passport로 바꾸고
한글 가이드북도 받아서 입장!!
가이드는 표 바꿀때 언니가 물어본다 어떤 언어 할래? 하고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지구본 분수!!!!
지구본 사고 싶은데.. 계속 못사고 있는데;;
조만간에 세계지도랑 하나 지르지 싶다;;


그리고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뭐지 하고봤는데
요기 디즈니씨 알바생들은 사진을 찍어준다..
딱 사진찍을만한 포인트에 보면 알바생들이 서있고 사진을 찍어준다.


그리고 걸어가다 만난 도날드덕~


아침일찍인데도 이 많은 줄은 뭥미??
너네는 크리스마스 휴일 아니라며 ㅜㅜ
여튼.. 재미있다는 타워 오브 테러 (Tower Of Terror) 를 타러왔다
이때만 해도 우린 패스트패스 (FastPass) 는 돈주고 사는건 줄 알고있었다.


와웅 타고 나온 타워오브테러~!!
우왕 굳 킹왕짱!!! 재밌어!!!!!!
그리고 이거 타고 나왔는데 패스트패스를 뽑는 기계가 있는게 아닌가;;
알고보니 패스트패스는 따로 돈주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뽑으면 되는거였다 ㅜㅜ
패스트패스를 뽑으면 패스에 시간이 적혀있는데
그 시간에 놀이기구를 타러가면 패스보여주고 빨리 탈수 있다.
진작에 알고 갔으면 미리 종류별로 패스트패스 쫙~ 뽑은다음 다 널널하게 즐겼을텐데 ㅜㅜ
여튼 이미 탓지만 타워오브테러 패스트패스 득템;;


여튼.. 잊고 있겠지만..
이날은 크리스마스 였다;;
일본은 사실 크리스마스분위기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트리도 있고!


디즈니 SEA 답게 커다란 배가 있다!
저긴 식당인데 비싸서.. 못가효


아쿠아토피아 (Aquatopia)
이런 시시한건 패스~~


넓으니까 에버랜드 리프트처럼 뱃길 (트랜지트 스티머 라인, Transit Steamer Line) 과
기찻길 (일렉트릭 레일웨이, Electric Railway) 로 이동수단이 두가지 있는데
배를 타고 이동해 봤다~
해저2만마일을 탈려구 줄 서 있는 사람들 ㄷㄷㄷ
나중에 해저2만마일은 패스트패스 끊어서 빨리 탔더랬다.
그냥 해저구경하는거;;
일본어로 막 떠들어 대니 알아먹을수가;;


화산..
난 이게 그냥 화산 모형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기 화산밑에서 놀이기구가 튀어나온다~
센터 오브 디 어스.. (Center Of The Earth)
급류타기의 화산판이라고 생각하면됨..
아악 타고싶어!!


배에서 내리고.. 처음 들어왔던 곳인데
반대에서 보니 완전 이탈리아!!


여긴 이탈리아임!! 믿으셈!


그리고 내려오니 공연을 하고 있다


빛이 나는 구려


아이들도 합류해서 공연을 즐긴다.

그리고 중간에 공연 시간이 되어서
미스틱 리듬 (Mystic Rhythms) 을 보러갔다~
공연 사진찍는 걸 막진 않는것 같았지만 공연 보느라 사진찍을 시간 따위는 없없다.
공연설명 :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s/korea/7port/lostriver/show_mystic.html


베네치안 곤도라 (Venetian Gondolas) 는 못탔다..
나중에 탈려고 갔는데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못타고..
근데 노래도 불러주는데 일본 남자의 특유한 꽥꽥대는 목소리라 사실 별로;;
다음에 이탈리아가서 타리라!!!! 컥;


중간에 밥을 먹고;;
식당을 찾기 귀찮아 걍 가까운데..


이 어마어마한 줄은 머냐하면..
이 줄은 입장하자마자 사람들이 서던 줄이다.
처음엔 뭐길래 저렇게 줄을 서지 하고 신기해했는데
알고보니 빅 밴드 비트 (Big Band Beat) 공연 표를 추첨하는 줄이었다;;
빅밴드비트는 제한된 지정적이라 기계를 통해 추첨을 하는데 즉 로또..
(일본인이 로또라고 했음)
즉 이렇게 줄 서도 볼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린 한국에서 왔는데.... 이렇게 줄섰는데... 못보면 -_-ㅋ


캬캬
우리는 당첨!!
일본 와서부터 별로 실수도 안하고 길도 잘 찾고 찍으면 맞고 하더니
운이 좋았다~ 자리도 무쟈게 좋아 한가운데고 5열이야 우왕굳!!!
공연까진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배회하다가


한곳에서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보러갔을땐 거의 끝날 무렵~ 재밌는 사람들이었음 ㅋ


시간이 되서 빅밴드비트를 보러왔음!!
이동네는 미쿡동네~ 브로드웨이~~!!!

빅밴드비트 공연역시 사진찍을 시간은 없었....
공연설명 :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s/korea/7port/waterfront/show_band.html


곰인형과 함께 ㅋㅋ
일본인들은 다들 하나같이 이런 곰돌이 하나씩 애기처럼 모시면서 들고 다니는데
이게 가격이 울나라돈으로 10만원이 넘는다;;
이런... 잘사는것들 -_- 제길슨..


다시 가운데로 오니 공연이 시작되었다
레전드 오브 미시카 (The Legend of Mythica)
이미 가까운 둘레는 사람들이 다 바리게이트를 치고 있어서 멀리서나마..


열심히 셔터질했음;;


연같은것도 날아다니고


미키등장!!

디즈니씨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호수를 둘러싼 난간쪽에
아무것도 안하고 담요랑 인형같은거 가져와서 그냥 계속 진을 치고 있는데
알고보니 수상에서 하는 공연을 보기위해 그러고 있는 것이였다.
오직 공연 가까이서 보기위해 -_-
비싼 입장료 주고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맞춰서 앉아만 있는것이다...헐퀴
우리들 머리로는 사실 잘 이해가 안되는 상황;;;
근데 또 웃긴건.. 내가 그 사람들을 상인이라고 오해한것이
다들 커다란 가방에 인형같은걸 한가득씩 가져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캐리어 끌고다님;;;
근데 그게 그냥 기다리면서 데리고 놀 아이들이라는거?
여튼;; 특이했다..


또 열심히 배회하고 다닌다..


센터오브디어스......
타볼까 하고 왔는데.. 패스트패스도 이미 매진이요..
대기시간은 140분... -_-ㅋ
못탑니다 ㅜㅜ


센터오브디어스는 포기하고.. 구석구석 구경이나
대포가 있길래 심지를 한번 당겨봤다..
그랬더니 대포가 터지는게 아닌가!!!
다들 몰랐던듯 내가 터트리니 다들 따라서 한번씩 해본다 ㅋㅋ


꾸루룩..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해가졌다~


요기는 브로드웨이! 미쿡!!!!!!


미쿡이라구!!!
이 배 아래 공연장에서 공연이 시작하길래 구경하러


오버 더 웨이브 (Over the Waves)
내용은.. 두 남매가 몰래 배 탓다가.. 걸려서.. 쫓고 쫓기고 하다가
아이들의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사연을 듣고 용서해주는 그런 이야기..
공연설명 :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s/korea/7port/waterfront/show_wave.html


미키와 미니


반영이 참 예뻣는데;;


오 드뎌 도촬 성공!!!
일본은 남자들도 어그부츠를 신고 다닌다!!
남자 맞음!!! ㅋㅋ


드뎌 하이라이트라고 해야할까
또다시 수상공연이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한듯


이쁘다


와웅


우왕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다 떠나고
조용히 남아있는 불빛트리...
이것으로 우리의 일본.. 도쿄 여행도 끝이 났다...
다음날은 이제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쉬움을 뒤로하고 디즈니씨여 안녕~~~



* 관련글 *

Posted by 바나나쥬스
24일 두번째...
잊고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라능
-_-;

*
우에노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향했다.
우에노에서 아사쿠사는 긴자선을 타면 된다
가깝기 때문에 후딱 도착


역시나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쿠사
입구부터 사진찍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다.
저 커다란 등(?)을 배경으로 인증샷은 나오면서 찍기루 하고..


와웅 상점가 구역으로 진입!


역시 관광객들이 많다~
중국인 서양인 동남아쪽 등등
대강 특색을 보면
한국인들은 같은 또래끼리 두세명씩 여행다니고
중국인은 단체로~
서양쪽은 가족끼리, 또는 또래끼리 다는게 대부분이었다.


입구에도 커다란 등이 있지만
상점가를 지나오면 또 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 간다고 온 작은 쉼터


ㅋㅋ
비둘기(라쓰고 닭둘기라고 읽음)에게 모이를 주지 말란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보면!


크크..
보이는가 말풍선안에
"비둘기가 알아서한다."
오.. 아사쿠사 비둘기는 포스가 있다능
아래 자세한 글도 보면 (띄어쓰기그대로 옮김)
"선의이긴하지반, 모(보)이를줌으로 인하여 본래의 생식 가능한 수 보다도
짐비눌기는 과잉번식을 하게됨니다. 그 결과, 생태계 에 악영향을 일으키고,
인간에게도 많은피해로 파급됩니다."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인데 맞춤법좀 맞추지 큭;;
ㅁ이랑 ㅂ이 헷갈리는듯 ㅋㅋ


그리고 또 재미로 뽑은 오미쿠지
이곳은 엄청 컷는데 우리가 있던 곳은 다 "흉"만 있는 곳이라능;;
그래서 암만 섞어봤자 무조건 흉이다 -_-;


그래서 여기선 미련없이 달아두고 왔다 -ㅅ-;


향을 피우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 향 연기를
몸에 뭍힌다(?)
울 나라에서는 제사때나 피는 향인데..


안쪽으로 끝에 있는 센쇼지로 들어왔다.
이곳은 뭔가 화려하다~


향 주위엔 역시나 많은 사람이 모여있다.
향이 넘 강해서 힘들던데 ㅋ


소원도 빌고.. 이리저리 구경..


곳곳에 오미쿠지가 있다.
100엔은 양심껏 넣고 ㅋㅋ


녹색의 공중전화가 아닌 회색의 공중전화!
카드 공중전화는 회색인듯


연기가 무럭무럭


입구 문 양쪽에는 커다란 짚신도 있고


요런 커다란 탑같은 성(?) 도 있고;;;


언제나 느낀거지만 일본은 신사가 다 도심에..
울나라는 다 산에 ~.~


...


기념품 가게도 구경하고


센소지 가는 길 양옆에도 가게들이 늘어진 길이 있다.


손잡고 걸어가요


기념품 천지~~
대부분 고양이.. 귀이개..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이다


옛날 검과 총을 파는 곳도 있었다.
서양인 아저씨들 막 사던데 ㅋㅋ


아이돌 부채도 팔고 -ㅅ-;


우리나라 뻥튀기 같은 것..


붕어빵도 있다
근데 한개에 180엔.. 넘 비싸잖아!!!!!!!


도야지가 좋아요


음하하..;;


다시 입구로..
요기서 앞에서 사진찍는 아저씨한테 폴라로이드 부탁해서
사진도 찍구~


아사쿠사 역에서 나오면 이런 인력거가 쭉 늘어져 있다.
젊은 남자애들이 끌고.. 장사를 하는데 넘 비싸;;;;

*
실컷 아사쿠사 구경하고
아키하바라로 고고싱

* 우에노 -> 아사쿠사 - > 아키하바라 *

  • 우에노 -> 아사쿠사 : 도쿄메트로 긴자센, 160엔
  • 아사쿠사 -> 우에노 : 도쿄메트로 긴자센
  • 우에노 -> 아키하바라 : 도쿄메트로 히비야센, 160엔
    • 아사쿠사에서 아키하바라까지 가장 싼 방법은 같은 도쿄메트로를 이용해서 가는것이다.



코인로커~ 일본은 코인로커의 천국이라고도..
어느역이었는지 기억은 잘;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영화가 생각났다.


넘 비싸다구!!!! 300엔!!!! 쿨럭;;;


아키하바라 역 도착!!!!


딱 나오자 마자 보이는 곳은 바로
요도바시 카메라~
울나라로 치면 용산 전자상가 건물..테크노마트 건물쯤..
건물안은 장사진이라.. 그냥 쑥 나왔다
(알고보니 요기 식당가에 오코노미야키 식당이 있다능;;;)


오타쿠들의 성지.. 아키하바라..
오타쿠들을 볼수 있을려나~~


알수없는 미소녀들이 역시나 도배되어 있구나;;


한 매장에 들어왔다..
코스프레용 옷들도 많이 판다;;
스즈미야 하루히 옷;
옆에 메이드복은 머냐 -_-;;;;


ㅎㅎ
이건 스타워즈 R2-D2..
요렇게 큰넘은 비싸구.. 난 작은걸로 하나 집어왔다 (누르면 불 들어온다능)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원피스!!
이것도 조그만걸로;;;


그닥 오타쿠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양복입고 진지하게 미연시 dvd를 고르는 분들은 많이 보였다...


또 한 건물로 들어왔다..
엘레베이터 안에 도배되어있는 미소녀들 -ㅅ-;;
다행히 19세 인곳은 19세라고 적혀있어서 이상한 곳은
미리 방지 할수 있었다..


시디 살려고 들어간 가게
만화책도 엄청 많았다~ 만화책이 좋아요 -ㅅ-
시디는.. 내가 살려는 게 없어서 못샀다.
요기 알바생인지 주인인지.. 여튼 점원한테 물어봤는데
OST라고 했더니 못알아 듣고;; 사운드 트랙이라고 해야;;;

근데 요기 점원이;; 정말 오타쿠처럼 생겼었다능;;
안여돼였다;;;;


저녁은 또다시 모스버거
저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모스버거 시켰었는데
이번에는 데리야끼 모스버거를 시켰다~
버거2개 콜라2개 포테이도1개 이렇게 시켰는데
계산서에는 숫자가 달라서 막 살펴보니 하나는 세트로 처리해 준거였다~
이럴때 카타카나를 공부한거에 뿌듯함을 느끼고 ㅋㅋ

사실..
아키하바라는 너무... 생각했던것 보다 미연시쪽이 대부분이었고..
내가 사려고 했던 것은 찾기가 힘들었다.
다행히 역으로 돌아가는 길쪽에 있던 가게에서
원하는 피규어 가게를 찾았지만 내가 살려던 데 없었다..
그래서 아키하바라에서는 사려던 것은 하나도 못하고 다른 조그마한 것들만 몇개 집어왔다~


*
아.. 이제
아키하바라를 뒤로하고..
다시 아사가야로 돌아왔다.


다음날은 디즈니씨를 오래있을 예정이라
이날 마지막으로 아사가야 시장을 다시 구경했다.
한국에 가져갈 것들도 살겸
아사가야역 남쪽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시장입구


일본은 시장이 문을 일찍 닫는다;;


100엔샵도 있고..


옷가게..


그리고 일본은 아이폰이 공짜폰이다 -ㅅ-;
일본에선 대부분은 3G를 정액으로 쓴다고 한다
무제한으로..
다들 그렇게 한다고..
우리나라는 언제쯤;;; 빨리 거품좀 빠져야 할텐데


도코모 모델로 에이타가 있길래 살짝 ㅋㅋ
영태 안녕~
참고로 에이타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에 나온다


그리고 스시~~
저녁에 가면 싸게 판다. 이것도 하나 사먹고


이렇게.. 드뎌 도쿄 시내여행은 끝이 났다 ㅜㅜ
다음날은 하루종일 디즈니씨~
흑흑.. 아쉬워


* 관련글 *

Posted by 바나나쥬스
200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하지만 별로 크리스마스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여튼 고고싱

* 24일의 일정 *

우에노 -> 아사쿠사 -> 아키하바라

원래는 우에노는 그냥 공원이라 일정에 넣지 않았었는데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만 가기엔 좀 널널할 것 같아서 넣었다.
대신에 원래 예정이었던 아키하바라근처의 칸타,오챠노미즈쪽 고서점가와
작은 강 구경은.. 시간에 맡기게 되었고.. 결국엔 못했으므로~ 일정에서 제외..

*
아침은 전날 사왔던 파이를 먹고
우에노로 향했다. 우에노는 JR야마노테센라인이므로 쉽게 도착


우에노 공원에 들어와서 걷다보니
이렇게 커다란 까마귀가 막 날아다닌다
혹시.. 넌 스즈란의 까마귀?


이른 아침이라 공원이 한가했다


그런 가운데.. 들리는 악기소리..


정확한 악기의 명칭은 모르겠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 이른 아침인데도 열심히 연주를..
시디는 좀 팔리나요


그냥.. 건물...
더 가까이 가보면!


중간에 이어져 있다능
우린 저기 아래로 걸어갔다.


계단 내려오기전에 건물에 종치고 기도하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 마실나온 어르신들이 종치고 계셨다
우리보고 도죠~ 하셨는데 종 쳐보진 않구 그냥 구경만 하고 내려왔다~


그리고 걸어오다가 발견한 네코~
일본 네코의 위엄!!


그리고 뭔가 구경할만한 곳이 나왔다


들어가보니 빨간문들이 계속 늘어져있고
안쪽에는 신사가 여러개가 모여있었다.


일본 신사.. 역시나 동전 넣는곳.. 종치는 것..


완전... 가을하늘..
다음날이 크리스마스인데.. 단풍이 -ㅅ-;;


단풍나무 아래 신사입구에서는 무언가 준비를 하고있었다.


좁은 골목에 계속 있는 신사


여기는 좀 무서운 모양의 조각상이..
앞치마는 꼭 둘러져있고.. 이거 왜이렇게 해두는건지 궁금하다능


볼때는 조용하고 운치있어 보였는데
사진은 왜이러냐 ㅜㅜ


그리고 또 가다가 만난 검은 고양이~!!
이아이는 불러도 도망만 감;;


우에노.. 걷다보니 정말 넓다
안에 신사가 도대체 몇개나 있는것인지 ㅋ
저멀리 또 하나 보이니 들어가보자


내다리는 무쇠다리


헐퀴...
공사중이라 뒤에 그려놓았다..
울나라 경복궁 갔을때도 속았는데 ㅋㅋ
비록 공사중이었지만 이 신사앞에서도 소원빌더라..


그리고 앞에 있던 똑같은 모양의 석상들..


웬지 재밌는 놀이가 생각나서 카메라 위에 올려두고!!!


여고괴담 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구경 다하고 걷다보니 동물원이 나왔다
동물원은 입장료도 내야되고 해서 패스하고..
앞에 놀이기구에 있던 피카츄하고 인사만 하구 다시 입구쪽으로..


입구쪽으로 다시 오니 사람들이 막 모여있다
한 남자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


밧줄과 끈들로 상체가 묶인채


시간안에 풀어야 하는 미션!
당연히 성공하고.. 연습많이 했겠지..
가난한 관광객이라 관람료(?)는 못줬지만..
열심히 살아보자구!


처음에 갔던곳 반대쪽으로 다시 우에노 공원 구경
넓구나~~~


넓구나~!!!

우에노 공원은 이것으로 끝내고 근처에 유명한 시장으로 향했다.


일본의 재래시장을 느낄수 있는
아메야요코초~
(아메야요코초인데 대부분 아메요코초라고 알고있는건지..그렇게도 부르는건지..)


아메야요코초옆에는 우에챤이라는 거리도 있다.
아메야요코초는 완전 재래시장이고 우에챤은 화장품, 옷, 음식점 등이 있었다.
그리고 아메야요코초는 사람이 엄청많아 다니기가 힘들었던 반면
우에챤은 비교적 한가했다.


아메야요코초로 들어와서..
헉.. 대왕문어닷.. 근데 왜 빨개
ㄷㄷㄷ


게도 먼가 레벨이 다른듯;;;
조금 구경하다가 비린내도 많이 나고 사람이 너무 많아
아메야요코초는 후딱 빠져나왔다.


빠져나온 후
요기는 영어로 적혀있구나~


그리고 점심먹으러~
시장에서 막 음식점 찾다가 발견한 규동집
"란치타이무사비스"


한그릇 다 비우고~


점심다 먹고 다시 지하철 타러 가는길에
요도바시카메라 건물밖에 있던 뽑기들 ㅋㅋㅋ


아사쿠사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러 갑세다


아사쿠사로 가기 위해 긴자센을 타러~~슝~~

나머지는 다음포스팅에..
-_-


* 관련글 *

Posted by 바나나쥬스
2009년 12월 23일
여행온지 5일째.. 이제 얼마 안남았다 ㅜㅜ

* 23일의 일정 *

에비스 -> 다이칸야마 -> 시모키타자와

원래는 시모키타자와를 아침에 구경하고 에비스, 다이칸야마 순으로 가려고했었는데
에비스의 미술관이랑 박물관이 문을 닫기전에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순서를 바꿧다.
시모키타자와를 밤에 보는게 아쉽긴 했지만 ^^;;

*
전 날 너무 힘들었고
이날 일정은 좀 널널한것 같아 좀 느즈막하게 움직였다.


아침부터 시원한 콜라~!
아침을 뭘 먹을까 하다가
호텔에서 아사가야역으로 걸어다니면서 자주본
Freshness Burger 가게로 진입!


겨울인데도 이렇게 문을 열어놓아도 걱정없는 날씨!
치즈버거와 데리야끼 버거를 시켰다


모스버거를 비롯해서 프레쉬니스버거 처럼
일본은 작고 바로 만든.. 햄버거가게가 많은것 같다.


맛나요!! ㅎㅎㅎ


아사가야 역 남쪽.. 항상 걸어다녔던 곳

*
배도 채웠고 에비스로 고고싱
에비스는 신주쿠에서 JR야마노테센으로 바로 간다.


에비스 역에서 내려서 가든플레이스까지 가기까지...
이렇게 일명 "Yevisu Sky Wark" 를 타고 한참을 간다
이거 없었으면 가든플레이스 도착했을때 부터 헉헉댈듯;;


일단은 사진전을 관람하기 위해
도쿄도사진미술관으로 향했다.
도쿄까지와서 웬 사진전이냐구?
일단 사진에 대해선 완존 초보지만 관심도 많고
마침 버리양이 좋아하는 사진 작가의 전시회가 있어서 관람하게 되었다.


우리가 볼 것은!
가운데 플랜카드의
3층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숑(Henri Cartier Bresson)과 키무라 이헤에(木村 伊兵衛)의 사진전이다
나는 처음 듣는 이름이었지만 앙리 카르티에 브레숑은 나름 유명한 분이라능

* 도쿄도 사진 미술관 *

  • 홈페이지 : http://www.syabi.com/index.shtml
    • 일본어 사이트이지만 번역기 돌려서 보면 의미전달에 문제 없음!
  • 전시 종류에 따라 무료, 유료 전시회가 열린다.
  • 관광객이라면 관광책자 같은것에 할인 쿠폰이 있으니 이용할것!!
    • 우리는 스이카&넥스 사는 곳에있는 관광가이드 가져왔는데 그곳에 할인 쿠폰이 있어서 700엔짜리 560엔에 관람했다.


짜쟌~ 표를 사고 들어간다..
버리양 손;; 내껀 내 얼굴 커다랗게 나와서 차마;;;;;


우리가 본 사진전!!!


오호 우산 보호대..
우산 잃어버리거나 바뀌거나 하는 일 없겠군..


그리고 미술관 가는길 벽에 있던..
모두 금지!!!!!

*
이제 미술관 옆에 있는 관광지인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로~


근데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사람이 무쟈게 많다 싶더니.. TBS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유니세프.....;;;


여튼.. 에비스 가든플레이스는 이렇게 생겼음;;;;


사람이 많아!!! 관광하러 왔는데!!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아이들
이 아이들이 모금활동을 했다


그리고 이날은 천왕탄생일이라던가..
여튼 일본 국경일 이라서 휴일이었기 때문에
버리양 친구 한명이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친구 기다리면서 붕어빵 사먹고~
원래 간단하게 먹을 만한걸 찾았는데
여기도 대형쇼핑몰이라.. 간단한게 없어서 식료품매장 한켠에 있는 붕어빵을 사먹었다.
우리나라완 다른.. 뭔가 고급음식화 된 것 같은 붕어빵..
붕어빵은 저렇지 않다구!! 팥도 좀 튀어나오고 그래야되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다..
저 사람들은 연예인이겠지?


붕어빵 먹을때 앞에와서 붕어빵 구걸하던 닭둘기
닭둘기는 어딜가나 똑같구나 -_-;;


친구가 왔다. 가든플레이스는 모금활동에 바쁘고
더이상 볼게 없어서 에비스 맥주 기념관 쪽으로 향했다
다 모여있음 ^^;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맥주기념관은 입구 찾기가 힘들었다
드뎌 표지판이 보이고~!!!


아악!!!!!!!!!!!!!!!!!!!!!!!!!!!!!!!!!!!!!!!!!!!!!!!!!!!!!!!!!!!
이 머임;;;;; 닫혔다... 큭...
내가 맥주는 잘 못먹지만;; 그래도 관람하고 싶었는데 ㅜㅜ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에비스를 떳다;;

*
다음은 다이칸야마
다이칸야마는 에비스에서 사부작 걸어서 갔다.


가는길에 한국어 간판 ㅎㅎ
순두부가 급 그리워지는 문구였지만! 여긴 일본이니까! 일본음식!


앗 또 있다!
한인타운인가 -_-;;;


그렇게 어떻게 도착한듯..
사실 다이칸야마는 별다른 정보도 없고..
그냥 가게 구경.. 거리 구경을 생각하고 왔는데..
아직 그런 거리를 못찾고 헤매는 도중..
오홋..
뭔가 관광할 거리가 눈에 띄는데..


이게 무슨 표냐하면!
위 사진의 육교 아랫쪽에 일본옛날 집을 구경하는 곳이 있길래
입장료도 100엔으로 저렴하고 일본 집도 궁금했으므로 관광하게 되었다.
호타루의 집을 생각하면서~


오.. 대저택이다..정원도 크고;


2층집!
사진을 찍을수 있는곳과 찍으면 안되는 곳이 따로 있다
찍으면 안되는 곳에는 금지표시가 되어있다
나는 규칙을 잘 지키는 착한 어른!


일본집은 온돌이 없어서 저런걸 깔아 둔다고 했던가
온돌이랑 상관이 없던가 ㅋ 여튼 ㅋㅋ


사진은 몇개 못찍었는데..
영화에서 보던 집 그대로이다
야쿠자 집 같은 ㅋㅋㅋ


우리나라 궁에 가면 항상 궁에서 살고싶다 이런생각 많이 했는데
이집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그리고 육교를 건너서
육교가 상당히 오래된듯


젊음이 느껴지기 시작!


이런 이쁜 건물도 있고!
다이칸야마는 구경을 별로 못했다.
해가 점점 지기 시작했고.. 사실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번화가 였기 때문 ^^


!!!
이 귀여운 것은 바로!
하치코버스!! 다이칸야마에서 이 버스를 타고 시부야로 왔다.
지하철 보다 더 싸고 100엔!!
너무 귀여운 버스라 꼭 타고 싶었던것!
다이칸야마에서 정류장 찾느라 좀 헤멨지만..


귀여운 버스~
버스를 카와고에와 여기서 두번 탔는데
버스를 타니 우리나라와 차선이 반대라는게 확 느껴졌다.
꼭 한번 타보길~

*
이제 시모키타자와로!!


시모키타자와는 홍대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일단 저렴!!


Julio 라는 중고의류를 파는 가게이다
일본은 중고 가게가 발달한듯!


넥타이들 ㄷㄷㄷ
근데 내눈엔 별로 안이뻐 보이는데 팔릴까;


밀리터리룩도 있구요;;
옷들은 참 많았는데 다 70~80년데 삘이나서리...


오.. 젊음이 느껴지는구나..


이쁜것들도 많이 팔고


이곳에도 중앙에 전철이 다닌다~
도쿄는 전철과 자전거의 왕국인듯


ㅋㅋ
욘사마
엔화 많이 벌어오세요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려고
가게도 알아두고 가는법도 출력해 왔었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엔 라면을 먹으러 왔다
머 아직 라면 안먹었으니까~


괜히 희안한것 시켯다가 실패할 수 있으니 얼큰한걸로~
이걸 내가 시켰는데 버리양 친구가 잘못말해서 이걸 버리양이 먹고
나는 미소라면 먹었다 ㅋ


다시 시모키타자와 나들이~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시디를 팔면서 거리공연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소심해서 사진을 못찍었다 ㅎㅎ;


세일도 많이 하고!


레코드샵.. 간판이 독특하다~

시모키타자와에 대한 사진들은 모두 낮에찍은것들만 봐서
내가 기대했던 모습들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했다.
밤에 봐서 그런지 그렇게 홍대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고
이쁜 가게 독특한 가게가 많다고 했는데 제대로 못 알아 본것 같다
그래도 재밌었음!

*
여튼 이렇게 또 하루의 관광을 끝내고 다시 호텔로.


쨘!!!
신주쿠역에서 팔길래 맛있어 보여서 사왔다


그리고 또 맥주와 함께~!!!
흐흐

23일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없다.


* 관련글 *

Posted by 바나나쥬스
22일 두번째..

*
세타가야구를 떠나 하라주쿠로 온 우리.


다시 만난 하라주쿠역!!


북적대는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를 누비며...


오.. 롯데리아의 위엄


정말 특이한 옷들 팔던곳..
코스프레용... 이겠지? 설마...


귀여운 양말도 많아~!!
저 폭신한 덧신 살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못사고왔음;


공주풍의 옷 팔던곳
정말 이쁜데.. 가격의 압박이 ㅜㅜ


반대로.. 어두운 옷들만 팔던곳 ㅋ


!!!!!!!
그리고 역시나!!!!!
하라주쿠엔 이런 언니들이 돌아다닌다!
스고이~


컨버스 신발 ㅋㅋ


흐흐 잡화점에 들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쵸파가 있구나
저거랑 똑같은 모양의 열쇠고리를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패스~


뭔가 살만한게 없을까 둘러봤지만
다 열쇠고리.. 핸드폴 줄.. 요런거 밖에 없어서 살만한건 그닥;;


원피스 양말!!
3개에 1050엔.. 만원이 넘음 ㅜㅜ
울나라엔 500원인데;;; 하나에;;
그래도 이건 3개 사왔음 ㅋ;


그래 여긴 하라주쿠!


아.. 중고딩때 학교앞 문방구점에서 팔던 HOT, 젝키가 생각나는구나
10대들, 외국인이 많이 오는 거리라 연예인 사진 파는 가게도 많았다.
스포츠 스타도 있고.. 그나저나 반짝이 옷 입은 야마삐 ㅜㅜ;


ㅋㅋ
오구리 슌이 보인다
일본인이 울나라와서 욘사마, 뵨사마 사진 사는거랑 같은원리?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우 사진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는거? ㅋㅋㅋ
그래! 그 아이 일본에서도 인기 없다고 ㅜㅜㅜㅜㅜ
사고쳐서 -_-;


이렇게.. 하라주쿠를 뒤로하고 오다이바로..
하지만.. 이때 이미 체력은 바닥으로.....

*
오다이바로 고고싱

* 하라주쿠에서 오다이바 가는 방법 *

  • 하라주쿠 -> 신바시 : JR 야마노테센, 190엔
  • 신바시 -> 오다이바카이힌고엔 : 유리카모메, 310엔


야마노테센을 타고 도착한 신바시 역
그리고 비싼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카이힌고엔역으로 갔다.


역에서 걸어서 조금 걸어오면
Decks 가 나온다..
돌각대 이용과 잘못된 설정으로 이따구의 사진이.. ㅋㅋ


그리고 그 맞은편에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보는게 목적이었으므로 마음껏 감상하구


서울 한강 다리도 멋지지만
레인보우 브릿지도 좋구나아~


맘껏 구경하고 사진도 막 찍고 들어온 덱스
덱스는 대형쇼핑몰이고 4층인가 올라오면 옛거리를 재현해 둔 곳이 있다.


아 귀여운것들..
하지만 넘 비싸서 구경만;


오.. 역시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것이 있다.
울나라 야시장가면 총으로 물건맞추기, 풍선 많이 터트리기 등과 같은..
저 금붕어 잘 잡힐것 같지만.. 엄청 안잡힌다고 하던데..
해보진 않았다 ㅎㅎ


그리고 한층 더 올라가면 홍콩의 옛거리를 재현해 둔 곳이 나온다
덱스가 두 건물로 있는데 다른 쪽 건물이었다.
좀 헷갈리는데 걍 가다보니 나옴;


홍콩 음식점 들도 많고 잘 꾸며놓았다.


나 홍콩 갔다 왔어! 라고 우겨도 먹힐 기세


다시 4층으로 내려와서
두꺼비 집 ㅋㅋ 아 정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옛날엔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렸을때 놀이는 다 똑같았나 보다


그리고 뭐라도 하나 사갈려구 발견한 구슬들고 있는 고양이
색깔마다 의미가 다르다


내껀 바로!!!!
"For money up"
ㅋㅋㅋ
지금 집에 잘 모셔두고 있다


그리고 오락실
"merry christmas"
이 날은 22일이라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때문에..


손오공과 배지터 안녕?


슈퍼마리오도 있고 호빵맨도 안녕?


그리고 옛날 과자 파는곳!
요기에 정말 어렸들때 보던게 다 있더라
어차피 다 일본꺼 가져다 판걸테니 ㅋ


우마이봉! 이건 선물용으로 신주쿠에 돈키호테에서 한봉지 샀는데
맛 볼려고 하나씩 사먹었다 11엔! 싸잖아!


다시 나와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으로..
사진으로 봐선 잘 모르겠지만;; 자유의 여신상 이건머..
위엄도 없고..뭔가 허접함 -_-;; 왜 세워둔건지;


뒤쪽으로 왔다.
가운데 하트모양이 있는 이 커다란 건물은 바로!!!!!!!


후지 티비 방송국!!
요기도 낮에 오면 입장료내고 관람할수 있다던데
우린 넘 늦게가서 문 닫았더라 ^^;


입구에 있는 나는 처음 보는 케릭터;;
유명하니까 입구에 있겠지.. 아직 나의 일드 내공이 워낙 낮은지라 ㅋ


정말.. 이때쯤 되니까 체력이 바닥날때로 났지만
아직 비너스포트가 남았다.. 힘을내서 걸어서!!! 저기 보인다 ㅜㅜ


비너스포트도 역시 쇼핑몰
전통의상도 팔아염;


이것이.. 그 유명한...분수
로마의 것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다.


일루미네이션.. 이뿌긴 하더라 ^^


그리고 비너스 포트하면 유명한게 천장
천장이 하늘로 되있는데 정말 좋더라..


위에서 내려다 본 분수

그리고 나머진 다 쇼핑몰이구..
다리도 너무너무 아프고...
밥먹으로 가자 ㅜㅜ


일단 자리잡고 앉았다.
역시 외국인이 많이 오니 한국어도 있고


일본스러운 것을 먹고 싶었는데
쇼핑몰 이런데는 역시 양식이 대부분이라.. 그냥..오므라이스 시켰다.
푸드코트라.. 이걸 받고 진동오면 받으러 갔다.


짜장오므라이스.. ㅎㅎ
사실 이거 시킬때.. 에피소드가 ㅋㅋ
오므라이스 집이라 다 오므라이스이긴하지만
무슨오므라이스 무슨오므라이스.. 이렇게 적혀있는데..
다 한자!!!!!
그리고 손으로 가리켜서 주문할려 해도 
주문받는 곳에서는 볼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저씨가 나와서 직접 보고 주문받았다능 ㅋㅋ
그러게 계산대 쪽에 작은 메뉴판이라도 좀 놔두시지..ㅋ

맛은.. 그냥저냥.. 그래도 내가 오므라이스 좋아해서 다 먹었음!
데미그라스 소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련만


밥을 먹고 겨우 기력을 회복하고 밖으로 나오니
이런 트리가~~ 크리스마스구나~!!
그래도 일본에선 그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더라;


비너스포트에서 다시 오다이바카이힌고엔 역까지 걸어가는데;;;
멀기도 너무 멀고.. 다리도 너무너무 아프고..
이날은 정말정말 힘들었다.. 지하철에서 내내 서있고 ㅜㅜ
그래도 무사히 호텔 도착..
재밌기도 했지만 너무 힘들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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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2009년 12월 22일
도쿄여행 넷째날
넷째날이 되니 그동안의 피로가 많이 쌓였다.

* 22일의 일정 *

세타가야구 -> 하라주쿠 -> 오다이바

원래 하라주쿠는 계획에 없었는데 지난번 갔을때
구경도 잘 못하고 쇼핑도 못해서 이날 스케쥴에 넣은것 !

*
전날 추위에 떨어던 탓에 약간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행 시작!


아침은 간단히 먹고!

먼저 오전 일정인 세타가야구로 갔다.
세타가야구는 9개정거장으로 구성된 세타가야센이란 노면전차가 있는데
이것을 타고 원하는 역에 내려서 관광을 한다.
세타가야센의 일일패스는 320엔


세타가야센은 시모타카이도역과 산겐자야역을 잇는 짧은 노선이다.

* 신주쿠에서 시모타카이도 가는 방법 *

  • 신주쿠 -> 시모타카이도 : 게이오센, 150엔
  • 시모타카이도에서 내려서 게이오 게찰구를 나온다음 계단아래로 다 내려오면 세타가야센 타는 곳이 나온다.


시모타카이도 역에서 세타가야센 일일패스를 사는 쥔장.
대부분 패스라고 하면 알아듣는데 요기 역무원은 패스는 못알아듣고
티켓토라 해야되더라 -ㅅ-;; 그리고.. 역시나 후타츠 구다사이~!
한번타는데 160엔이기 때문에 2번이상 내렸다가 탈거면 일일패스가 이득이다.


미야노사카 역에서 내렸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전차..구경하러 가잣!


구경하러 가는 건널목에서
기찻길은 언제봐도 좋다~


아무도 없다! 우리들 세상인겨~
나중에는 동네주민이신듯 아이를 데리고 아주머니께서 잠시 오셨음;


이거슨 세타가야센 일일패스!


뒷면에는 노선도와 주위 구경할만한 곳을 나타낸 지도가있다.


진해에 울 동네에도 건널목 있었는데...
근데 기차는 안다님;; 벚꽃축제할때 관광용으로 다니고..


전차에서 놀다가 다음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여행준비당시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고토쿠지 신사로 갔다.



두리번 거리면서 발 닿는데로 걸어가자~


향 피우는곳..


음.. 왜 저렇게 앞치마 같은걸 둘러두는지..
겨울이라 추워서 그런가;


이런 펌프가 여기에 또! 자주 보인다


이 신사에는 메이지진구와는 달리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쥐랑 친구인거니?


하이파이브~!!!


하악!! 이거구나!!
네코!!!


네코네코... 안녕..


네코~~~~~~!!!!!!!!!!!


네코~!!!!!!!네코~~~~!!!!!!!
너무 똑같은 애들이 다닥다닥 있으니 좀 징그럽군...


그리고 구경하다 보면 나오는 건물..


오미쿠지.. 100엔 주고 하나 샀다


결과는!!!! 몰라!!!!! 읽을줄 알아야 원..


안좋은 내용이면 이렇게 달아놓아야 하지만
기념으로 해석해 볼려구 가지고왔다.
안좋은거면 집에다가 달아놓지머;


고토쿠지 구경다하고 다시 돌아가는길
나무들이 진짜 크다...


앗.. 전철이 지나갈때라 내려와 있다능


그리고 다시 세타가야센을 타고 한코스 더 가서 내렸던가...
동네 구경할려고 여튼.. 내렸다..
그리고 다음역쪽으로 걸어서 갔다..
매번 말했지만.. 도쿄는 따뜻했다.. 이제서야 은행잎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잡지와 만화책들..
일본은 잡지 종류가 참 많은듯..


그리고 걸어가다가 또 만난 절
알아보니 엔코인 이란 곳이었다.
이곳은 특이하게 바람개비들이 옆에 달려있다.


그리고 옆에 있던 건물...


한국과는 다른 느낌,모양의 불상..


걷다보니 절이 참 많았는데 너무 많이봐서 ^^;
그리고 지나가다 서점이 있어서 들어갔다.
그런데 구경하다보니 서점이 아니라 책 대여점이었다~!!
우리나라의 책 대여점(이라쓰고 만화책 대여점이라 읽음)과 달리
빌려주는 책들이 서점 수준이다~! 토익책도 있고 그랬다
앗.. 대여점인줄 알았는데 서점이란다 중고서점. ㅎㅎ


그리고 중간에 다시 역에서 전철을 타고 마지막역인 산젠자야 역으로 왔다.
산젠자야역 주변은 번화가라서 가게가 많이 보여 점심을 먹기로 하고
음식점을 찾아나섰다.


자전거 주차장.. 역시 레벨이 다르다;;


일본음식을 다양하게 먹기 위해 돈까스 먹기로 결정했는데
마침 딱 보여서 들어갔다~!!!
2층에 위치한 아주 작은가게였다.


내가 먹은 돈까스.. 한국과는 고기질이 다르다
두툼하고~


돈까스덮밥~! 이것도 맛있었다.


그리고 가게에서 내려다본 빠찡고 가게
빠찡고 가게가 동네 오락실 마냥 가는곳 마다 있다 ㅋ


후식으로 마신 일본 브랜드 도토루 커피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다.
우리나라에 마트에서 파는것과는 상당히 다른;


이제 다시 산겐자야에서 시모타카이도 역으로 돌아 가야 한다.
산겐자야에서 하라주쿠로 갈려니 동선이 애매해서
어차피 일일패스라 시모타카이도로 가서 하라주쿠를 가기로했다.


그냥 타고 가다가 찍은..


전철안에서 찍은게없어서 하나 업어옴 ㅋ


요것이 바로 2칸짜리 노면전차!! 


이렇게 철길과 함께한 세타가야구를 뒤로하고~!


하라주쿠로 가기위해 열차갈아타러 왔다.
......
불쌍한 우리 발 ㅜㅜ


신주쿠 도착.. 야마노테센타고 하라주쿠로 갑세..


전철아 어여오라~!!!

헥헥...
하라주쿠-오다이바는 다음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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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2009년 12월 21일
도쿄여행 셋째날이다
이날은 좀 멀리 가는날!

* 21일의 일정 *

미타카 -> 지브리 미술관 -> 키치죠지 -> (이케부쿠로) -> 카와고에 

*
셋째날이 밝았다 !
도쿄는 이날도 여전히 맑았다


호텔에서 밖을 내다보니 눈덮인 산이 보인다!
후지산이 아닐까?

도쿄는 정말 서울에 비해선 따뜻하다!
이날도 따뜻하겠지 싶어서 걸리적 거리는 목도리를 하지 않고 나왔다.


지브리 미술관을 가기위해
아사가야에서 미타카로 왔다.
아사가야에서 미타카는 같은 JR추오소부라인이라 이동이 편리했다.
그리고 지브리미술관을 가는 셔틀버스를 타러~
저어기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출발할 것 같은 기세라 서둘렀다.
버스비는 왕복 300엔이다.
편도는 200엔으로 알고 가서.. 편도로 갈때만 타고 갔다가
돌아올때는 걸어서 키치죠지역으로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왕복을 살필요가 없었는데.. 자판기에 편도는 팔지 않아서.. 급한마음에 그냥 왕복으로 사버렸다.
아마 표 안사고 그냥 현금으로 계산했으면 편도가 가능했을 듯 싶다.
그래서 남은 표 한장은 기념으로 가져옴;;


버스기사가 기다려 줘서 무사히 탑승~!!
관광객들이 많아 붐볐다
버스엔 한글로 저런 안내도 있고 ㅋㅋ
"차내가 서로 혼잡하면, 안 정도에 진행해 주세요"
먼말이냐!!! 아.. 정말 관계자한테 말해서 고쳐주고 싶었다
"안쪽으로 들어가주세요" 라고;;;


"GHIBLI MUSEUM, MITAKA"


버리양 친구가 일본의 편의점 "LAWSON" 에서 미리 사다준 입장티켓
1000엔이고, 입장 시간이 정해져서 판다
우린 10시 입장!


입장하길 기다리면서 안내인이 어딘가를 쳐다보길래.. 봤더니


저 위에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부니까 입장이 시작되었다


이쁜 모양 미술관~


입장하구.. 실내에선 사진 촬영 금지이다.
나는 착한 어른이니까 규칙은 준수하고!!
옥상에 와서 다시 사진기를 꺼내 들고~!


지브리 미술관을 가면 꼭 찍어와야 할
"천공의 섬 라퓨타"의 로봇병거신병;;
아 이름 좀전에 들어놓고 그새 까먹었음 -_-;;;


라퓨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로봇병거신병의 위엄!


그리고 나가기 전 마당 같은 곳에서 있던 펌프?


꺄~~ 토토로에 나왔던 검뎅~ 먼지벌레들 (마쿠로쿠로스케)


수도꼭지 하나도 다 이쁘게 꾸며놨다
고양이 모양 수도꼭지


그리고!!!!!
아예 밖으로 나와서 예전에 사용하던 매표소였다는곳!
지금은 초거대 토토로가 자리를 꿰차고 있다


토토로 안녕?
표 주세요~


토토로의 눈... 매의 눈과도 흡사하구려


그리고 그 맞은편에 있던 또다른 입구


확대해보면 토토로들이 >.<
흐흐


이제 사부작 걸어서 키치죠지역으로 가는 길에 자전거 무리들~
지브리 미술관주변에는 큰 공원이 있는데
겨울이고.. 풀만 무성한것 같아 패스하고 바로 키치죠지 역으로 갔다.

참고로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웠다
ㅜㅜ
목도리 안하고 나왔는데


키치죠지역 근처에는 시장이 있는데
시장구경 하다가 점심때가 되어
드뎌 벼르고 벼르던 "모스버거" 를 먹기로 했다


모스버거에도 종류가 많았는데
잘 몰라서 그냥 기본 모스버거를 시켰다
작지만 맛나~!!


그리고 오는 길에 타코야끼도~
막 모스버거 먹었던 참이라 간단하게 4개짜리로 샀다
다들 일본의 타코야끼는 엄청 느끼하다고 하던데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
이제 다음 목적지인 카와고에로 고고싱
카와고에는 작은 에도라 불리며 옛날 도쿄의 풍경이 남아있는 곳이다.

* 키치죠지에서 카와고에 가는 방법 *

  • 키치죠지 -> 신주쿠 : JR 추오.소부센
  • 신주쿠 -> 이케부쿠로 : JR 야마노테센, 290엔
  • 이케부쿠로 -> 카와고에 : 동경메트로 토부토죠센, 450엔
  • 카와고에 한글 사이트 : http://www.koedo.or.jp/foreign/hangle/index.html

어떤 블로그에서 보길 카와고에 왕복 티켓과 카와고에 셔틀 버스 패키지로 900엔에
판다고 해서 그거 찾는다고 이케부쿠로 역에서 좀 헤맸다.
하지만 역시나 내 예상대로 찾을수가 없었다.
블로그에 어디서 파는지 그런 정보가 전혀 없어서 못 살줄 예상했음;


여튼 우리는 카와고에에 무사히 도착!
하지만 그 동네를 구경하려면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한다
셔틀 버스로 원데이 패스가 있지만.. 그건 여러번 탈때 이득이기때문에
우리는 그냥 스이카로 찍기로 했다.
(사실.. 어디서사는지 몰랐......)
사진은 마을안으로 들어가는 버스 타는 곳.


나카쵸 정류장에서 내려서 본격적인 구경시장
그렇게 알려진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월요일이라 그런지, 해질 무렵이라 그런지..
동네가 너무 횡했다.. 관광하는게 좀 민망할정도 ㅋㅋ
바람도 무쟈게 불고 ㅜㅜ 목도리 ㅜㅜ


그래도!! 열심히 관광!!!
작은 에도!!


요기는 관광 안내소!
들어가서 책자 받아오는 센스


떡도 하나 사먹고~ 안에 밤이 들어있었는데 맛있었다


열심히 찍어보자구!


저곳이 우체국!!!


구석구석 보다가 발견한 배두나
공기인형이 막 개봉했을 시기였나보다
얼마전에 여우주연상 탓다고 하던데
오메데또~


옛날 건물들~
전날에는 도쿄의 번화가를 체험했다면
이날은 도쿄의 옛모습!!

하지만 나는 고향이 진해라 사실 이런스타일의 건물은 많이 보고 자랐다.
진해에 일본스타일의 건물이 많고 진해우체국이나 진해여고 강당은 오래된
일본식 건물로도 유명하다. 왕초 촬영도 했었음 ㅋ
그래서 엄청 신기하진 않았지만 전날 모습과 비교되어서 재밌었다.


신났구려~


카와고에엔 절이 정말 많은데
절마다 이런 묘비가 있었다.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좋았다


우리나라는 절이 다 산속에 있고.. 무덤도 다 산속에 있는데..
일본은 절도.. 무덤도 다 동네에 있다.


그리고 들른 기념품 상점
마음에 드는 상점을 하나 발견해서 오래 구경하고 몇개 집어왔다.
흐흐 귀여운 아이들..


모빌도 다 이뿌고~


이런 커다란 것들은 비싸서 못사고;;
내가 쓸 파우치랑 언니 줄 모빌이랑 몇개 사왔다~


해도 지고 이젠 다시 호텔로 돌아갈 시간..
카와고에에서 이케부쿠로로 왔다.
이케부쿠로는 역에만 왔지만 기념으로 ㅋㅋ
iwgp 를 나름 재밌게 봐서~


"전차가 옵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1~2분 간격이라도 이렇게 시간이 다 표시되어 나온다.
서울은 라인마다 다르지만 주로 전철 모양이 움직이는데 ㅋ
근데 시간이 나오니까 더 편한느낌이다.


저녁으로 먹은 카레
저녁은 호텔 근처에 있는 지나가다가 본 카레집으로 갔다.
매콤한 맛!


그리고 호텔 들어가기전 시장안에 마트에 들러서
맥주도 사고 ㅋ
에비스.. 아사히..


삿뽀로.. 말츠??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안파는 푸딩!
내가 이런류의 음식을 좋아해서.. 일본에서 푸딩을 꼭 사먹어 보고 싶었다.
종류가 많아 뭘 사야할지 몰라서 그냥 초코 푸딩으로


내껀 SAPPORO, 버리양은 YEBISU


안주는 치즈~!


음하하!!
삿뽀로는 그냥 무난했구
푸딩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달았다 -_-;;;;;;;


그리고 티비를 켜니 도쿄 DOGS 가 하고 있길래 ㅋㅋ
한국에선 다운받아서 보는데 본방사수한거임 ㅋㅋ
근데 이거 재미없어서 보다 맘;;;
그래도..
오구리 슌, 미즈시마 히로 안녕??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위에 너무 떨어서 좀 피곤했다 ㅜㅜ
목도리 ㅜㅜ



* 관련글 *

Posted by 바나나쥬스
12월 20일 두번째...

*
하라주쿠를 뒤로 하고 시부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래 나의 계획 대로라면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갈때
캣 스트리트 쪽으로 걸어갔다가 오모테산도를 거쳐 시부야로 가는 거였는데
다들 조금 지쳐 있었고 인원도 많고
다들 허기져 있었고.. 말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다케시타도리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메리지도리를 따라 시부야로 갔다.

 
시부야로 걸어가는 길에 자판기로 주문하는 음식점 발견!
좀전에 크레페를 먹어서 약간 배가 찬 상태라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난 우동을 먹으려 뽑은 티켓~
초첨 삑사리 -_-;;;

 
좀 짜고.. 맛은 그닥 ㅋㅋ
그래도 본토에서 먹는 우동은 달라욤


오오오오오
시부야에 왔다!!
딱 정면에서 킨키키즈가 나를 반겨주는구나~ (응?)
사실 킨키 잘 몰라.. 걍 이름만 들어봤....


시부야다.. 책에서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모습..

밥도 먹었고.. 커피마시러 스타벅스로 들어갔다.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주문 받는 시스템도 좀 특이했다.
나름 효율적으로 구상한듯..


커피 받고 올라갔지만 자리가 없어서 혼자 배회하다가
걍 찍은 잡사진.. 각트.. 아는 이름이 있길래 ㅎㅎ


일본에서 먹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 똑같습니다.


드뎌 창가에 자리잡고 앉았다.
이제 사람구경 시작~


바로 요기...
드라마나.. 영화에서 참 많이 나오던 거리이다.


명동 저리가라는 수준...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
열심히 선교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커피마시면서.. 재밌는걸 생각해냈는데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사진 찍는 것이었다!!
즉 한명이 스타벅스에서 앉아서 우리를 찍어주고
우리는 신호가 바뀌면 바로 횡단보고 가운데로 뛰어가서 뒤로 돌아보고 포즈를 취해야 하는
초초초초 쪽팔림의 미션이었다.


결과는.... 실패... ㅜㅜ
사실은 뛰어갔다가 돌아보는 건 아무래도 아주 많이 쪽팔릴것 같아서
일단 건너가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빨리 뛰어 걸어온뒤 포즈취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일단 건넜는데.. 사진 찍어주는 애와 사인이 안맞아서 실패했다.
그래서 걸어가는 뒷모습만 찍혔다능..
흰색 외투 입고 파마 머리 있음!!!!!!!


이치로 코스프레 한 사람;;;
얼굴도 닮았더랬다..


ㅎㄷㄷ


스타벅스에서 나와 시부야 구경하러 고고


HMV 에 들어갔다.. 사실 화장실 찾다가 ㅋㅋ;
대형음반매장.. 우리나라는 음반매장 사라져가는데 말이다..


혹시나 아는 사람있나 음반은 안보고 팜플렛같은거나 뒤적이는 나.. ㅋㅋ


일본에는 맥도날드가 참 많다.. 맥도날드 독점인가
버거킹 이런건 못봤는데 말이다.


빠칭고 하는곳!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패스~


만다라케~ 들어가 볼 걸 그랬다..


미샤도 있고..


스키가 도 있구..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나라 정도 저렴한 규동집이다.
사랑이하고싶어x3 에서 나온곳이라 반가워서 ㅋ


야마삐 안녕?
버리양이 좋아하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한때 호감가졌었지만 지금은 아니구나~ ㅋ

*
이젠 신주쿠로 고고싱!
시부야에서 신주쿠는 JR야마노테센을 타고 그방 쑥 간다.


신주쿠 역을 나오면 요런데가 나온다.
그리고 도쿄 도청을 향해 열심히 걸어가야 한다.
역에서 도청까지 지하도를 통해 쭉 걸어갔다.
지하도로만 가는 바람에 LOVE조형물을 못봤지만;;


도청 전망대로 올라왔다.
도쿄 도청은 관광객이 많아서 관광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엘레베이터 앞에서 짐 검사를 한뒤 태워주는 엘레베이터 타고 가면된다.
40몇층 까지 올라갔다.
마침 해가 막 질 때라 예쁜 야경을 볼수 있었다.


도쿄 도청 모습..
무슨 도청이 이렇게 좋냐.. 요기서 일하는 사람은 좋겟다 싶었다.


건물 유리 안으로 보는 야경이라 제대로된 야경을 찍긴 힘들었고
그래서 그냥 대강 막 찍었다.


좀 잘 찍어 볼거라고 아둥바둥 대는 내모습


도쿄타워 인진 정확힌 모르겠지만 아마도 맞지 않을까 싶다.
이번 여행에 도쿄타워는 일정에 없기때문에~ 도쿄타워이길 내심 바라면서 구경.

야경좀 찍어볼려고 그 큰 카메라를 창문에 막 대고 설정해가면서
막 찍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dslr로 사진찍고 있던 일본남자가
잘 찍히냐고~ 나한테 말을 건냈다. 알아들은 나는 모냐 ㅋㅋ (일드의 힘인가)
대답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씩 웃어주고 왔다.

일본인들은 dslr을 거의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여자 둘이서 커다란 dslr 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많이 쳐다도 보고 그랬다.
그래서 그 일본 남자가 같은 dslr 가지고 있는 나한테 동질감을 가졌던듯 ㅋ


신주쿠 시내로 다시 나왔다.
작은 선술집과 꼬치구이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진입했다.


드라마 심야식당이 생각나는 모습..


골목이름은 오모이데요코쵸 이다.


여기 골목에서 맥주 한잔에 저녁을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스시를 먹자고 결정이 난 상태라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갔다.


여기가 신주쿠 번화가이다.
우리나라 네온사인도 장난아니지만.. 일본은 더 거대했다.
하지만 우리나는 네온사인이 그냥 동네 골목골목에도 많지만
일본은 이런 번화가 쪽에만 많은것 같다.


키무라 타쿠야도 안녕?


스시집에 들어왔다.
음식점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막 들어온 곳


저기 빨간 테투리..
저곳이 바로 일본 제일의 번화가라는 가부키쵸 이다..
유흥업소.. 술집.. 오락실.. 등등 이 있다
여자는 가지 말라던데 머 생각보단 무서운 동네는 아니었다~
이렇게 신주쿠 한바퀴 돌면서 사람구경 거리구경하고


돈키호테에 들어왔다!!
정말 좁고.. 물건들은 빽빽하고.. 사람은 많고..
동물 잠옷.. 3990엔.. 비싸서 못샀다.


음료들..


맥주들~


꺄~~~ 쵸파~!!! 넘 귀여워 ㅜㅜ
이거... 사고싶었지만.. 정말.... 참았다....


돈키호테는 정말 다양한거 많이 판다;;


인증샷;


쵸파모자!!


에반게리온 라이타 ㅎㅎ;
돈키호테에선 거의 먹을 거만 샀더랬다.

돈키호테를 나와 버리양 친구들은 먼저 보내고
둘이서 또 이리저리 사부작 구경


ROCK을 즐겨보고 싶었지만.. 무섭..


신주쿠 역전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낼름 가서 구경!!
뜻밖의 수확이다. 거리공연을 하고 있었다.
손에 쥐고있는 저 유리공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대단했다.


그리고 이어진 퍼포먼스
음악에 맞춰 먼가 심오한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 였는데
알아먹을수가 있어야지;;



공연 잘 봤어요!

공연 보고.. 좀 더 돌아다니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이날은 좀 많이 걸어서 힘들었기때문에
호텔에서 가까운 미나미아사가야 역으로 왔다


미나미아사가야 역엔 스크린 도어가!!

이날은 정말 사람구경, 건물 구경, 가게 구경..
일본보단 도쿄를 제대로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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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도쿄여행의 두번째 날! 본격적인 관광의 시작이다

* 20일의 일정 *

요요기 공원 -> 하라주쿠 -> 시부야 -> 신주쿠

20일은 도쿄의 번화가이다.
도쿄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
스크롤의 압박으로 역시나 나눠서 포스팅..

고고싱!!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호텔 근처 미니스탑에서 산 아침거리..여기 미니스탑 자주 갔더랬다..
딸기우유일거라 생각하고 산 흰우유 -_-
하지만 난 흰우유도 잘 마시는 착한 어른!


아침은 이렇게 길거리 벤치에서 아주 간단하게 처리하고!


아사가야역에 신주쿠로 가는 지하철를 타러 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루피 넘 좋아~!!!


요긴 어디냐!!!!
사실 아사가야에서 신주쿠로 가기위해선 JR추오소부선.. 노란색을 타야하는데
같은 라인에 오길래 가겠지... 하고 파란색 라인을 탓더랬다..
다행히 일찍 잘못 탄 것을 깨닫고 중간에 내린 역
도쿄에선 하나의 철도라인에 여러가지 전철이 운행하니 조심 -ㅅ-;


다시 타고 Back~!!!
도쿄의 지하철은 대부분 지상에 있는데 여긴 지하다!


한번 삽질하고 무사히 신주쿠 도착..
일본에서도 아바타 광고를 많이 하고 있었다.
밑에 광고도 가는데 마다 있던데.. 누군지 모르겠음;


전철에 사람이 별로 없다!! 일요일인데!!
전철은.. 한국이랑 똑같다 -ㅅ-;;


어여 문닫고 출발 합세다~!!


요것이 그 유명한 서울로 치면 지하철2호선
JR 야마노테센!!! 색깔도 녹색 똑같다.


하라주쿠에 도착!!
하라주쿠는 신주쿠에서 가깝다.
JR야마노테센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된다.

이날은 버리양친구 두명과 만나서 같이 다니기로 했다.
친구들이 아직 안와서 하라주쿠의 유명한 다케시타도리 입구 구경!
참고로 저기 롯데리아 있음


앞에 바리게이트 치고 사진찍는 사람들은 다 관광객


ㅎㄷㄷ
사람 무쟈게 많다..
서울에서도 사람많은 곳 피해다니는 나지만.. -ㅅ-;;
하지만 여긴 도쿄잖아!!!! 나는 관광객이잖아!!!
쿨럭.....;;
요요기 공원부터 갈 거기 때문에 다케시타도리를 뒤로하고 요요기 공원 방면으로 갔다.


티셔츠도 팔고...


택시도 함 찍어주고....


친구들이 도착해서 요요기 공원 입장!!
입구에 있는 커다란 문? 인가.. 여튼;;;
요요기 공원은 대부분은 관광객들이었다.


와인 저장고..
하지만 실제론 당연히 여기에 없다.


요요기 공원에는 메이지 진구라는 큰 신사가 있는데
신사 입구에 있는 것!!
일본의 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몸을 정갈하게 하기 위해 손을 씻는 곳이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곳이라고도 한다.
우리는 절에 가면 약수물이 있으니 다들 마실려고 달려든다고....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더러운 물일거랍니다.


손시렵지만 나도 씻고~!


들어가니까 결혼식을 하고 있다.
우왕 신기.. 근데 사람들이 가려서 신랑 신부는 제대로 못찍음
그리고 12월의 도쿄는 서울에 비하면 워낙 따뜻해서
다들 복장이 겨울치고는 가볍다~
사실 이날 더웠음 -_-;;


결혼식 구경 그만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나는 왜 요런사진들을 하나도 못찍었지 ㅡㅜ
항상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고 다짐하건만
막상가면 사진이 잘 안찍어진다;; 이런 소심쟁이..


들어가면.. 소원 적어 걸어두는 곳이 있다.
우리는 패스~~ 한국에서 기왓장에도 써본적이 없다.


그래도 남들 써놓은 거 구경;
한국어도 있고..


영어도 있고..


우리는 대신에 공짜로 할 수 있는
그냥 편지써서 넣고왔다;;

그리고 동전 던지고 소원비는 곳이 있었는데 그 신사가 멋져서
사진찍으려고 렌즈 들이대니 누군가가 렌즈를 손으로 막는 것이 아닌가!
나는 같이 놀러온 버리양 친구가 장난치는 건줄 알았는데;;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관리자 아저씨가 막은거였다..
말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깜놀했자누;;


나오는 길에 부적파는 무녀.


별거 없을 것 같아서 안샀음;;


이름은 오미쿠지


날씨 좋다~ 도쿄맑음!!


그리고 다시 나와서
또다른 친구한명과 합류~ 이로서 우린 총 5명이 되었다.


요요기 공원을 나와 다시 하라주쿠 거리로 가는길에 만난
카피닌자 '카카시'
일본은 정말 리얼하게 코스프레 하는구나
카카시도 완전 좋아!
근데 옆에 아이는 누구 코스프레 한건지 모르겠음;


육교위에서 내려다 본 하라주쿠..
왼쪽이 하라주쿠역, 오른쪽이 다케시타도리 입구


반대편에 이름모를 체육관..

배가 고파와서 밥집을 찾으로 하라주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마땅히 먹을 곳을 못찾고 막 배회하다가
하라주쿠와서 다케시타도리를 안가면 안되기때문에
일단 다케시타도리로 진입했다.


일단 맛보기로 옷구경;;
근데 현재 인원이 5명이었고 나머지 3명이 모두 남자였고
배가 고파 음식점을 찾고 있던 상태라
하라주쿠의 가게가게마다 들어가 구경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걸어서 빠져나오기만..


다케시타도리에 있는 음식점은 다 피자, 파스타, 햄버거.. 그런류의 밖에 없어서
음식점을 찾지 못하고 거리를 빠져나온뒤 허기가 져서
크레페를 일단 먹고 시부야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크레페 주문은... 카타카나를 읽을 줄 알면 좀 쉽겟지만..
읽을 줄 알아도 일본의 영어 발음이 워낙 범상치 않아 알아먹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웬만하면 읽기 쉬운걸로 -_- 초코,, 바나나,, ㅋㅋ;;
그리고 하라주쿠는 다음에 짬내서 다시 오기로했다...


맛있었던 크레페..
뒤로 갈수록 목이 메이지만;;;;
크레페 먹으면서 시부야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뽀너스로..
다케시타도리 빠져나와서 보였던 아라시!
마츠모토 준 밖에 모르는데 잘 안나왔네 ㅋㅋ;;

다음은 시부야-신주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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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12월 19일 두번째...

호텔에 체크인 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프론트에 짐을 맡겨두고 밥을 먹고 동네 구경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짐을 맡겨줄 때 번호표를 주는데
나중에 번호표주면서 짐 받으면 된다.
대화는 걍.. 짐 손으로 가리키면됨 -_-;;
바디 랭귀지가 짱이라능.. 음핫

호텔을 나와서 조금 걸어다가 발견한 식당이 런치 메뉴가 있는것 같아서
무작정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런치 메뉴 써놓은 저 화이트보드를 등지고 앉아서
그냥 메뉴판을 펼쳐서 막 고르고 있었는데..
버리양이 발견..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A,B,C 셋트가 있다고 하신다..
그리고 나는 당당히 말했다!
" A set.... 후타츠...."
-_-;;
먼지도 모르고 그냥 시켜버림;;
그리고 A,B,C 중에 골라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것을
그냥 무작정 A로 두개 시켜버렸다
당황해서 그랬음!!!! ㅋㅋ


음식이 나왔다~
일본 음식이라긴 보단 중국음식 깐풍기와 흡사하다~
국은 떡국 국물같은 것이 나왔고..
밥은 어찌나 많은지;;;
주위에 혼자서 드시는 아저씨들은 싹싹 비웠지만;
차마 다 먹을수가 없었다.. 미안했지만.. ㅎㅎ;
580엔


배도 채웠고..
호텔 주변 동네 구경 시작
깔끔한 동네이다. 도쿄 전지역이 그렇겠지만
정말 깨끗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인상깊었던 것은 거리에 주차된 차가 없다는것!
일본은 집은 좁아도 차고는 꼭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도로는 딱 일차선.. 좁다


자판기의 천국이라고도 하는 일본
이건 평범한 음료 자판기이지만.. 그래도 한컷~
그리고보니.. 자판기를 별로 안찍은것 같네;


옛날 식 집도 있고..


저 입니다 -_-;;
물론 내가 나왔으니 사진은 버리양이 찍은거~
버리양이 찍은 사진도 많다능 ㅎㅎ;


그리고 동네를 나와서 아사가야에 있는 시장 구경하러 왔다


시장인데 깔끔하다~
재래시장은 아니고 재래시장과 쇼핑몰 중간쯤이라 해야하나
식당도 많고, 마트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책 대여점, 미용실등이 있고..
음식, 야채등을 많이 판다.
(재래시장안에 커피숍같은건 없으니..)
저녁에 오면 떨이로 싸게 팔아서 좋았다

*
이렇게 구경을 다하고 3시에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했다.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나왔다.
원래라면 좀 일찍 요코하마에 가서 요코하마 구경을 하려고 했지만
체크인 시간때문에 아사가야 주변 구경으로 대체 된 셈이다.

* 신주쿠에서 요코하마 가는 방법 *
  • 신주쿠 (新宿) -> 요코하마 (横浜) : JR 쇼우난 신주쿠 라인 쾌속 (JR湘南新宿ライン快速) : 31분, 540엔


요코하마에 도착.
요코하마에 와서 버리양 친구들과 만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고 한두코스 더 이동했는데 정확히 어디였는지 잘 모르겠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조명 장식들..
버리양 친구가 일본에서 사는데..
그 친구가 하는 스터디에서 이날 망년회를 한다고 했다.
스터디 멤버가 한국어를 배울려는 일본인과. 일본어를 배울려는 한국인의 모임이라
한국인 반, 일본인 반 그렇고.. 일본인들은 다 한국어를 할 줄 알았다.
우리는 일본인의 술자리 문화를 만끽(?) 하기 위해 초대 받아 참석하였다.


술자리 장소~ 일본스러운데를 기대했지만 ^^;
이곳은 바로


"한국의 식당"


일명 한류스타 라고 하시는 분들의 포스터와
신라면으로 도배되어 있었다.


이것은 한국의 소주와도 같은 일본의 무엇.. (기억이 -_-)
맛은 술 같지 않고 탄산 음료 맛
맛있었다~


의외로 욘사마는 없고.. 이병헌이..

이 모임에서 만난 일본분들~ 다들 한국어를 너무 잘하셨다.
한국인 여자친구 있으신 분
한국어 교사가 되고 싶어하시는 분
한국의 정치, 경제에 대해 나보다 훨씬 많은 걸 알고 계신 분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고 싶어 하시길래.. 사투리 좀 써주고 왔다 ㅋㅋ


크리스마스구나~ 산타 할아버지~


지지미.. 김치찌개..
이 식당에서 먹은 순대는 그냥 시장에서 파는 그런 순대가 아닌
먼가 전문적인 순대였다.. 병천순대같이..
그리고 다른 안주들도 나쁘지 않았고~


한국의 식당에서 1차를 끝내고 2차 가는길..
"사랑방" 이 보인다.


그리고 한국식 중화요리~
"한국식" 이라고 붙이는 이유는 일본의 짜장면, 짬뽕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간판이 많다 했더니.. 요동네가 한인타운이라고.. ㅎㅎ

2차로는 노래방을 간다고 했는데
우리는 다시 도쿄로 가야했기 때문에 2차에 참석하진 못했다
참고로 일본 노래방은 인당 가격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한방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면 노래를 많이 못부르므로 손해인셈;

그리고 일본인들은 모임이 끝나면 다들 동그랗게 모여서
박수를 한번 "짝" 치고 모임을 끝내는게 관례라고 한다~
그래도 우리도 같이 박수 짝~ 치고 헤어졌다~

돌아오는 길에 일본분이 신주쿠역의 우리가 타야하는 라인까지 데려다 주셨다
"ありがとう~"

이날은 정말 씻고 눕자마자 잠든듯;

다음날은 도쿄의 번화가
하라주쿠, 요요기 공원, 시부야, 신주쿠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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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