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te.......

갑자기 매미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린다 싶더니 ㄷㄷ

자전거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자전거 한 몇만원이면 사겠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자전거도 카메라 만큼이나 악세사리 다양하고 -_- 종류도 무쟈게 많고 -_-; 자전거 문화에 신선한 충격을 먹고.. 시보레에 꽃혀서 막 찾아보다가.. 좀써서 알루미늄바디를 사느냐.. 그냥 저렴하게 철로된걸 사느냐.. 자전거에 이렇게까지 투자해야할까 고민 좀 하다가.. 한 몇달 안사고 있다가.. 집도 회사 근처고.. 한강도 가까이 있고.. 월급도 들어왔고.. 운동도 좀 해야겠고.. 자전거에 많은 투자를 할 생각은 없고.. 중고로.. 마침 딱 원하는 스타일에 가격도 적당해서.. 8만원에 엑사이더 L-3로 낙찰! 현재 최저가 9만 얼마면 사던데.. 조립도 되있고 거의 새거고 자물쇠랑 안장가방이랑 라이트 후방깜빡이도 있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천장에서 뚝뚝 거리는 소리가 난다 윗층에서 내는 소리인가 싶어 참고 잘려고 하는데 계속 천장에서 소리가 나서 이리저리 살펴봤더니 이게 웬걸 ㅜㅜ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아아아악 형광등 덮어두는 곳에 물이 고여있는 것을 발견 덮개를 빼내고 나니 바닥으로 물이 뚝뚝 떨어진다 하필이면 전기 있는곳에 ㅜㅜ 일단 바닥에 수건 깔아놓고 방에선 불안해서 못잘것 같아서 거실에 이불펴고 ㅜㅜ 그래도 불안해서 ㅜㅜ 빨리 아침이 되야 주인집에 전화해서 해결볼텐데 낼 출근도 못하는거 아냐 ㅜㅜ 오늘 잠은 다잤다

지난번에 서울엔 콩국이 없다고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요거) 울동네 시장에가니 콩국물이랑 우무랑 팔아서 집에서 해먹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먹은듯 콩국수는 싫어 그냥 콩국이 좋아 ㅎㅎ

지난 7월 7일에 Tmax day를 다녀왔다 국산 OS라는 Tmax Window 9 과 Tmax Office 등.. 대대적인 공개행사가 있었기 때문.. Tmax에는 친구도 다니는데.... 씁쓸하지만 후기는 후기일뿐 ^^; 일단 머.. 여러 커뮤니티.. 블로그.. 뉴스등에서 많은 후기가 있었고 다들 하나같이 쓴소리 이다 물론 나도 직접 봤기 때문에 별반 다르지 않다 (친구들 미안해 ㅜㅜ) 행사 준비는 정말 열심히 한듯 Tmax OS는 Windows 가 아니라 Window 이다 근데 벌써 9? Tmax OS 에서 직접 만든 동영상 플레이어를 실행시킨 모습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수행하기 위해 File Dialog를 띄운 모습이다 이것은 Tmax Window의 Native File Dialog인가.. (사진 ..

http://blog.naver.com/tkeoek?Redirect=Log&logNo=50048966629 요즘엔 내 인생이 그런것 같다 씁쓸하구먼~~

친구가 재밌다고 갈켜줘서 하고있는데 중독된다. 뒤로갈수록 머리에 쥐나려 하지만 ㅋㅋ 맛보기 동영상

아놔 주말에 죙일자서 밤에 잠이 안와가지고 그래도 낼 출근해야되서 1시쯤에 겨우 잠들었는데 밖에서 떠드는 소리 때문에 잠을 깻다 (지금은 새벽2시쯤 -_-) 한 10분 듣고 있자니 어떤 여자가 택시를 타고 왔는데 택시안에서 오바이트를 한 모양이다 그래서 택시 기사가 영업 방해라고 7만원을 요구한다 (냄새나고.. 지금부터 벌면 그보다 더 번다고.. ) 여자는 너무 한다고 3만원만 낸다 하고 택시기사는 말도 안된다고 지금 한 30분째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_- 도저히 잠이 안와서 컴터 켜고 지식검색해보니 택시는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영업방해라고 멀 내거나 할 필요는 없단다 단지 인간적인 면에서 세탁비 정도 지불하는건 예의정도... 대신 경찰 불러버릴까 -_- 아놔 이래서 집에 일찍일찍 다녀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