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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의 여신 1,2,3
윌버 스미스

이집트관련 책은 웬지 끌린다...
머.. 읽은거라곤 이때까지 람세스 밖에 없긴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싸게 팔길래
전 3권을 모두 구입해 버렸다
3권이나 되서 읽는데 시간을 많이 소모했지만.. 사실 2권까지는 잘 읽다가
3권이 좀 지루하길래 장시간 내팽겨쳤었다 -ㅅ-;;

노예이자 건축가이자 미술가이자 의사이자..머머이자.. 하여튼.. ..
요즘말로 만능엔터테이먼트인 "타이타"가
"로스트리스"와 "타누스"에 관한 일대기를 써놓은 책이다.

로스트리스와 타누스는 타이타가 그들이 어렸을때부터 돌본 귀족으로서
험난한 그들의 사랑과 최후를 지켜본다.
로스트리스는 안타깝게도 파라오에게 시집가지만
타이타의 모든 계략으로 -_- 로스트리스와 타누스 사이의 아들이 왕자가 되고 결국엔 파라로의 시신이랑 바꿔치기까지!!
파라오를 속이고 백성을 속이는 일이지만
책을 읽어보면 옳다고 생각될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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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츠제럴드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호밀밭의 파수꾼 주인공이 극찬을 하길래 -_-
그러고보니 호밀밭의 파수꾼 후기를 안올렸군 ;;

if(유명한 책 == 문학성)
  지루하다
else if(유명한 책 == 베스트셀러)
  재미는 있다

이 책은 문학성에 해당되니..
좀 지루한 편이었다 -_-

내가 느낀건..
운명의 장난 이구나~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