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일드 '진 -仁-' 이란 것을 보고 있다. 현대의 의사가 어쩌다가 타임슬림을 통해 에도시대로 가서 현대의 의학 기술로 환자들을 치료해 주는 그런 내용인데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어서 끄적여 본다. 현재까지(3화) 드라마의 주 내용은 대략.. 에도시대에 콜레라 전염병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지만 이때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라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두고 볼수만은 없는 미래에서 온 주인공은 과거의 열악한 환경에서 최신기술의 도움없이 자신의 지식을 이용해 콜레라를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현재 같으면 콜레라.. (걸리지도 않겠지만)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콜레라 뿐만아니라 간단한 외상에도 에도시대에는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는데 현대에서는 아주 간단한 ..
최근에 보고 있는건 야마삐 나오는 Buzzer Beat였는데.. Buzzer Beat는 정말 야마삐 보기위해 본거 -_-;; 근데 이게 지금 방영중인거라 일주일에 1편밖에 보지 못해서 입소문으로만 듣던 백야행을 보기로 결정했다 얼마전에 호타루의빛 봤었는데 백야행 주인공이 호타루로 나왔던 아야세 하루카와 런치의 여왕에서 견습생으로 나왔던!! 야마다 타카유키!!! 였다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한건데 이전에 봤던 배우들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 내스타일의 드라마가 아닌가! 3일만에 11편 다 보고;; 야마다 타카유키는 런치의여왕보고 귀엽네~ 하고 생각했는데 백야행에서 정말 연기도 좋고 나의 여심을 흔들어 주시는구나... 우울하고 가슴 먹먹해 지는 드라마 이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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