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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2009)

감상하기 2009.11.21 19:24

백야행 (2009)

기대반 우려반 이었던 백야행 영화를 보고왔다
이왕 보는거 출연자 무대인사가 있길래 시간 맞춰서 보고왔다 ㅋ
어둡고.. 멀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ㅎㅎ


영화를 본후..
전체적인 느낌은 우려했던 것 보다 나름...나름...-_- 괜찮았다는 것이다.

원작은 드라마가 아니라 소설이기 때문에
드라마랑 이래저래 비교할 건 아니지만 드라마 팬으로서 비교는 어쩔수 없다
일단 영화랑 드라마는 전체적인 스토리야 같지만 상황은 많이 다르다.
등장인물도 다르고 비중도 다르고..
특히 형사역...원작,드라마완 좀 많이 다른느낌이라...쩝....

일단 아쉬웠던 것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서.. 같이 슬픔을 나눌수 없었다는 것이다.
드라마는 사건보단.. 료지와 유키호의 감정선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어 같이 울고.. 웃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정말 가슴이 콕콕 찌르듯이 아파서 먹먹하고.. 보고난 후에도 후유증이 상당했는데
영화는 너무 스릴러 쪽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쪽으로 표현이 되어서... (영화 홍보 영상에도 보면 스릴러라고 표현)
슬픈 장면에서 눈물은 났지만.. 가슴이 저리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요한과 미호가 왜 범죄를 저지르는지 알려주기 위해 내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화가 끝날 무렵.. 관객들을 아 그랬던 거구나.. 하고 영화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원작을 모르는사람이 영화만 보고
고수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나 같은 경우는 이미 스토리를 알고 영화를 본 상태라
사건을 풀어가는 내용은 의미가 없어서 그런지 더 무덤덤하게 보게 되어... 더욱 그런듯..
이게 리메이크작의 설움이려나 ㅎㅎ;
같이본 친구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였고..
원작도 하나도 모른 상태.. 영화가 후반엔 좀 지루했지만 나쁘진 않았다고 했다.

우울한 영화를 좋아하고.. 손예진팬이라면 추천해 주고싶다.
손예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ㅎㅎ
물론 고수도 멋지게 나오지만.. 고수보단 손예진 중심이라..

아.. 기대했던 료지...
역시 2시간 분량에 료지의 내면을 나타내긴 어려웠던것 같다
(고수가 연기를 못했다는 게 아님)

괜찮았지만..
먼가 좀 부족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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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영화 백야행 티저 영상 공개로 많은 기사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아무래도 용의자 X의 헌신등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는것과
고수, 손예진, 한석규라는 캐스팅에서 오는 효과가 아닌가 싶다.

오늘인지 어제인지 모르지만 영화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의 언론은..
영화의 내용이나 작품성보다는 손예진의 배드신, 노출 수위는 얼마나.. 따위에만 집중하여 기사들을 내뱉고 있다.
그래.. 그래야지 클릭수가 많아 질테니까...
하지만 배드신에 집중되어 영화가 홍보되기에 그들의 연기력이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일드 백야행을 너무너무 인상깊게 본 나로써.. 이런 반응은 정말 짜증난다.
비록 일드 백야행은 상당히 우울한 내용과 방영당시 출연배우들의 스캔들이 막 터져주시는 바람에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받을만큼 작품성은 검증 되었고 배우들의 연기는 가히 본좌급이라 할수 있겠다 (괜히 야간지, 와간지겠어 ㅋㅋ)

일드 백야행 팬 입장에서 고수, 손예진의 캐스팅은 좋다고 본다
시나리오도 히가시노 게이고가 극찬(?) 했다고 하니 연출만 잘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나름 기대중
제발 개봉도 안한 이 시점에 배드신에만 초점을 두지 않길 바란다.. (불꽃처럼 나비처럼 꼴 나지말고 -_-)

티저 영상을 보고 살짝 비교해 보면..
영화 백야행은 아무래도 영화다 보니 스케일이 좀 크게 가는것 같고..
아역의 나이대가 다르다는거.. 일드나 소설은 초딩인데 반해 영화는 중고딩쯤으로 보이고.. (일드에서 아역 연기 지대임)
아역의 나이대가 높아져서 그런지 일드는 청소년기에서 25세 정도 성인까지의 모습을 점차 그려나가는 반면
영화는 좀더 어른입장에서 그려지는것 같다.. 소설은 30대까지 갔으니까.. 아무래도 2시간이니 차근차근 다 다루긴 어려울듯
그리고 와타베 아츠로 역은 소설에서도 그렇게 깊게 다루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영화에는 비중이 적거나 다루지 않는듯...
하지만 일드에서 와간지의 역할은 중요하다! (일드도 각색을 많이 했으니 ㅋ)

여튼... 일드 백야행이 개념작으로 본좌에 등극한 정도라 영화에서도 많은 주의를 기울였으리라 생각한다
아무래도 나같은 사람한테 이리저리 비교될테고ㅎㅎ
마크툽님 말대로 개봉후에 또 이야기 합세!

아래는 공식 홈피.. 티저영상은 아래 사이트에서~
http://www.whitenight2009.co.kr/

영화에서는 매혹의 스릴러라고 표현을 하는데.. 흠...


결론은 야마다 만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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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

최근에 보고 있는건 야마삐 나오는 Buzzer Beat였는데.. Buzzer Beat는 정말 야마삐 보기위해 본거 -_-;;
근데 이게 지금 방영중인거라 일주일에 1편밖에 보지 못해서 입소문으로만 듣던 백야행을 보기로 결정했다

얼마전에 호타루의빛 봤었는데 백야행 주인공이 호타루로 나왔던 아야세 하루카와
런치의 여왕에서 견습생으로 나왔던!! 야마다 타카유키!!! 였다
주인공이 누군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한건데 이전에 봤던 배우들이 나와서 반가웠다

그런데 이것이 완전 내스타일의 드라마가 아닌가! 3일만에 11편 다 보고;;
야마다 타카유키는 런치의여왕보고 귀엽네~ 하고 생각했는데
백야행에서 정말 연기도 좋고 나의 여심을 흔들어 주시는구나...

우울하고 가슴 먹먹해 지는 드라마 이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작품이다...
하지만 그럴 수록 싫어하는 분들도 많을듯.. 그래도 난 이런 드라마가 끌린단 말야.. (내가 비정상인가 -_-)

일드인데 "양반 생고기냉면"이 보이는가 ㅋ


범죄의 범죄를 더해가지만 
료지와 유키오가 원했던건 단지 태양아래에서....

손잡고 걷는것...



..
정말 안타까운 드라마
소설이 원작이라 소설도 읽으보려 한다

그리고!!
조연으로 출연한
코이데 케이스케~!!
여기도 나오다니 넘 반가웠다 ㅋ

아야세 하루카랑, 코이데 케이스케는 사이보그그녀에서 같이 주연으로 나왔는데
이런거 보면 참 재밌고 아이러니 하다

--------------
* 올해 가을에 백야행이 손예진, 고수 주연으로 한국에서 영화로 나오는데 제발 망치치만 말았으면 좋겠다
손예진, 고수 둘다 좋아하는 배우이고 캐스팅도 좋다고 생각한다. 기대는 하고 있지만 걱정도 든다 ㅜㅜ

* 야마다 타카유키는 런치의 여왕에서 처음봐서 발랄한 이미지 인줄 알았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백야행과 같은 느낌이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태양의 노래에서 보여줬듯이 시한부 여주인공 남친 전문배우라는 말이 있을 정도 ㅋ (둘다 아직 안봤는데 기대중!)
놀라운 사실은 야마다 나랑 동갑인데.. 자식이 있다능 ㅜㅜ 결혼은 안함..
그리고 야마다의 최신작이 뮤(MW)라는 영화인데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소개된 바 있어 기대중이다
여기서는 수염도 기르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다! 런치때는 귀여웠는데

뽀너스 짤방!! 미소년의 야마다 타카유키 2000년작 6번째 사요코란 드라마에 나온모습.. 18살때인가 그럼.. >>ㅑ~

* 여튼.. -_- 제목은 백야행인데 딴얘기만했네 .. 백야행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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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바나나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