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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대기

병원을 가야겠다..

바나나쥬스 2007. 2. 19. 21:52
목 양쪽에 몽우리가 잡힌다..

이건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몇년전부터..
요즘들어 부쩍 신경이 쓰인다..
괜히 목이 더 뻐근한것 같고...
점점 더 커지는것 같기도 하고..

웬만하면 감기도 안걸리고 워낙 병이랑 인연이 없는 나
병원도 예전에 눈병걸려서 안과간 이후로 거의 가본 적이 없다.

최근에 의료보험 혜택좀 받아볼려고
이빨 끝이 물렁하고 벗겨지는 것 같아서 치과를 방문했더니 아무이상없다 하고 -_-;;
편도가 부어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하루지나면 나아버리고 ㅎㅎ;;

목 양쪽 몽우리도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워낙 웰빙시대이다 보니.. 괜스리 걱정이 된다 ㅋㅋ
갑상선질환같기도하고...

이번 주말에 필히 병원에 가봐야겠다.